도심 속 한옥의 매력 속으로! 제3회 2025 서울한옥위크
도심 속 한옥의 매력 속으로! 제3회 - 시, 9.26.(금)~10.5.(일) 북?서촌 일대 ‘2025 서울한옥위크’ 개최 규모 확대- 산책하듯 한옥을 유람하며 만나는 10인 조경가·테라리움 작가의 ‘정원의 언어들’ 전시- 정원 강연·마을여행·전통차 체험·음악회 등 50여 개 다채로운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 행사 참여자 후기 공모, 방문자 기념품 증정, 한옥 호텔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 병행- 시 “서울한옥의 다양한 멋과 매력 선사…세계 속 우리 주거문화의 아름다움 누리길”□ 케데헌이 불러온 한옥 열풍과 함께 서울의 대표 한옥 문화축제가 더욱 풍성해져 돌아온다. 서울시는 9월 26일(금)부터 10월 5일(일)까지 열흘간 북촌과 서촌 일대에서 제3회 ‘2025 서울한옥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한옥위크’는 한옥 복합문화행사로, 한옥 관련 기관과 단체, 주민 등과 함께 서울한옥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전시, 강연·탐방, 체험, 공연 및 이벤트를 운영한다. 지난해 3만 5천여 명이 참여해 성료한 이 행사는 올해 북촌의 대표 지역문화 축제인 ‘북촌의 날’ 연계 운영을 비롯해, 90여 개 유관기관과 50개 시설이 참여해 명실공히 서울을 대표하는 한옥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시는 2001년 한옥정책 1.0 ‘북촌가꾸기’를 시작으로 한옥 2.0 ‘서울한옥선언(’08)’, 한옥 3.0 ‘서울한옥자산선언(’15)’에 이어 ‘서울한옥 4.0 재창조 추진계획(’23)’을 발표하며 서울다움을 대표하는 K-주거문화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한옥 2.0(’08년 발표)에 이은 한옥 4.0은 K-주거문화의 다채로운 매력과 가치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비롯해, 그간 보존 위주 정책에 확산 전략을 더해 한옥 규제, 가이드라인 완화 등 현대생활을 고려한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한옥이 더 많이 생겨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곳의 한옥을 유람하며 만나는 10인의 조경/테라리움 작가 전시 ‘정원의 언어들’ >□ 서울의 대표 한옥밀집지역인 북촌과 서촌의 공공한옥 7곳에서 조경·테라리움·사진 분야 작가 10인이 식재와 흙, 돌, 물 등을 활용해 도심 속 한옥의 공간성과 시간성을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한 ‘정원의 언어들’ 전시를 선보인다.○ 북촌문화센터 - 안마당더랩, 박성욱 ‘균형과 절제’>는 북촌문화센터 곳곳에 균형과 절제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식재, 취병 등을 배치하여 새로운 경계와 여백을 보여준다.○ 북촌마을서재 - 천변만화 ‘미기후의 자리’>는 다양한 장소의 빛과 바람, 물과 흙이 만들어낸 고유한 미기후의 흔적들을 수집하여 우리가 놓치고 지나왔던 땅의 감각들을 드러낸다.○ 배렴가옥 - 로우핸드 테라리움 ‘관조’>는 자연을 유리병에 담아 생경한 장면을 만듦으로써 고요한 마음으로 대상을 관찰하고 이해해보는 경험을 선사한다.○ 북촌한옥청 - 마초의 사춘기 ‘공존’>은 있을 법한 가상의 고전 설화를 상정해 정원 공간으로 풀어낸 전시로, 사람들이 이야기를 통해 자연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홍건익가옥 - 이대길 스튜디오 ‘여지, 여분의 마음’>은 인간 중심으로 정돈된 도시와 한옥 틈바구니에 작은 새와 같은 다른 생명들이 깃들 수 있도록 하는 포용과 여유의 자세를 보여준다.○ 상촌재 - 오픈니스, 우승민 ‘소쇄산방’>은 조선시대 문인 김인후가 소쇄원의 경치를 담아 기록한 ‘48영시’에서 영감을 받아, 한옥 안에서 전통정원 소쇄원을 감각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한다.○ 북촌 라운지 - 월하랑, 파시트 ‘정원가는 작업 중’>은 ‘정원의 언어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이 마주했던 땅의 원래 모습과 작업 과정, 결과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북촌 5곳, 서촌 2곳에서 진행되는 전시는 한옥 골목길을 따라 산책하듯 도보로 유람하며 둘러볼 수 있으며, 10시부터 17시까지(월요일 휴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작가와 함께 하는 도슨트 프로그램은 별도로 운영(사전예약)한다.□ 이와 함께 2024년 선정된 서울우수한옥을 소개하는 사진전과 우리네 전통 장(場)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홍건익 가옥 필운장, 유아 가구·소품을 선보이는 서촌 라운지 K-리빙 전시와 호경재 한국 꽃꽂이 전시 등도 볼거리다.정원 강연·마을여행·전통 체험 등 50여 개 시민참여 프로그램>□ 강연·탐방 프로그램으로는 조경가, 정원 전문가의 정원 강연, 북토크를 비롯해 한옥 건축가가 직접 설계한 한옥을 도슨트 투어하는 오픈하우스, 한옥과 한옥 지역을 더 깊이 이해해 볼 수 있는 마을여행 등을 즐길 수 있다.○ 정원문화기획자 신지선의 ‘당신 곁의 한국 정원’, 9.26.(금), 10.3.(금)>은 ‘정원의 언어들’ 전시 총괄 기획자 신지선이 궁과 고택, 별서를 중심으로 한국 정원 문화를 소개한다.○ 조경가 이양희의 ‘정원식물’, 9.30.(화), 10.2.(목)>은 ‘정원의 언어들’ 전시에 참여 중인 이양희 조경가가 북촌 주민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원식물 가꾸는 법을 알려준다.○ 김선미 작가의 ‘정원의 위로’ 북토크, 9.28.(일)>는 신문기자이자 조경학을 공부하는 산림교육전문가 김선미 작가가 국내 정원과 공원을 소개한 저서『정원의 위로』를 주제로 독자와 만나는 시간이다.○ 임한솔 작가의 ‘풍경과 다스림’ 북토크, 10.4.(토)>은 심원건축학술상을 수상한 임한솔 작가와 함께 저서『풍경과 다스림』을 통해 조선시대 감영(監營) 원림(園林)의 역사와 미학을 살펴본다.○ 건축가 김원천의 ‘한옥 오픈하우스’, 10.4.(토)>은 한옥 설계, 시공,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김원천 소장과 함께 그가 설계, 시공한 한옥을 둘러보며 직접 소개하는 오픈하우스 프로그램이다.○ 홍건익가옥 ‘서촌산책’, 9.28.(일), 10.1.(수)>은 갤러리와 바위글씨를 중심으로 서촌의 예술과 문화를 살펴보는 마을여행 프로그램으로, 특별히 바위글씨 탐방 코스는 외국인 전용(영어)으로 운영된다.□ 한옥 주거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민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어린이 전용 프로그램을 비롯해 차 전문가와 함께하는 전통차 시음, 계절반찬 등 우리 먹거리를 이야기와 함께 나누는 시식, 절기, 목공 체험 및 한옥서가 등 전통문화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나만의 한옥 모형’, ‘입체액자’, ‘허수아비’ 만들기‘, 10.1.(수), 10.5.(일)>은 어린이 전용 프로그램으로, 디폼블록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나만의 한옥, 허수아비 모형 등을 만들어볼 수 있다.○ 북촌 라운지 ‘우리가 몰랐던 한국차’, 10.1.(수)>은 차 전문가와 함께 올해 주목받은 다양한 한국차들의 새로운 시도들을 직접 맛볼 수 있다.○ 시절식 체험 ‘멋이 있는 시절식’, 9.28.(일)>은 푸드 큐레이션 플랫폼 아워플래닛과 함께 서촌 라운지에서 대한민국 방방곡곡의 정겨운 맛, 지역에 숨어있는 보석 같은 반찬을 찾아 그 땅의 계절과 기후, 식재료, 문화를 이해하고 시식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북촌문화센터 절기체험 ‘한가위 풍류모임’, 9.27.(토)>은 24절기를 동시대적으로 재해석해나가고 있는 ‘열두달 에피소드’와 함께 한가위 풍속의 의미를 살펴보고 다양한 방법으로 즐겨본다.○ 북촌문화센터 ‘미니 호족반 만들기’, 9.28.(일), 10.5.(일)>은 상다리가 호랑이 다리 모양으로 된 작은 ‘호족반’을 만들어본다.○ 북촌문화센터 ‘올게심니 리스 만들기’, 9.27.(토), 10.4.(토)>은 한국 꽃꽂이 강사와 함께 가을 수확물을 활용한 올게심니 리스를 만들어보는 체험이다.○ 한옥도서관 ‘한옥서가’, 9.26.(금)~10.5.(일)>은 종로, 구로, 강남, 도봉구에 위치한 한옥도서관을 방문해 한옥, 북촌, 서촌, 건축 관련 서적이 큐레이션 된 코너에서 호젓한 독서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선선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음악회도 열린다. ‘정원의 언어들’ 전시와 연계한 해설형 음악회 ‘정원의 언어’가 펼쳐지며, ‘2025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함께하는 조선 버스커즈’에서는 국악을 사랑하는 청년들의 국악 크로스오버 버스킹을 만날 수 있다.○ 오르아트와 함께하는 한옥 음악회 ‘정원의 언어’, 9.27.(토)>은 ‘정원의 언어들’ 전시와 연계한 해설형 음악회로 가야금, 플루트, 첼로로 구성된 전문 연주자들이 정원을 주제로 다양한 음악들을 들려준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함께하는 ‘조선 버스커즈’, 9.30.(화)>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진행 중인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국악을 사랑하는 청년들이 펼치는 국악 크로스오버 버스킹 공연이다.○ 홍건익가옥 ‘필운동 콘서트 - 가옥의 오후’, 9.27.(토)>은 홍건익가옥의 아름다운 후원에서 창작 국악 그룹 하모예의 공연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이다.행사 참여자 후기 공모, 방문자 기념품 증정, 한옥 호텔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 병행>□ 서울한옥위크 참여 후기와 사진을 공모해 최종 선정된 10인에게는 서울 공공한옥 서촌 스테이 무료 숙박권을 증정한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서울돈화문국악당, 서울등산관광센터 북악산점 방문 이벤트와 한옥 호텔 숙박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강연·탐방·체험 등 일부 프로그램은 9월 20일(토) 13시까지 사전 예약을 받은 후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하며, 행사 당일 예약부도 시 현장 접수도 병행한다. 자세한 내용과 사전 예약은 서울한옥포털(hanok.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서울한옥위크 운영사무국(02-332-5671)으로 하면 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올해 케데헌을 통해 더욱 각광받고 있는 서울한옥 주거문화 K-리빙에 대한 세계시민들의 관심이 더없이 반갑다.”며 “우리네 이웃들이 살아가는 삶의 현장으로서 가치 있는 북촌과 서촌의 매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한옥위크를 찾는 방문자들에게 배려의 마음을 담은 정숙 관람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 하세요.
2025-09-17한옥건축자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