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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 내 손으로 내집 고치고 이웃도 돕는다… 서울시, `집수리 아카데미` 280명 모집

내 손으로 내집 고치고 이웃도 돕는다… 서울시, ''집수리 아카데미'' 280명 모집- 시, 8월 9일부터 하반기 집수리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실생활에 꼭 필요한 기술 교육- 기초반·심화반으로 구성, 8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차 각 40명씩 교육 진행- 집수리 전문가가 직접 전기기구, 수전 교체, 도배, 시공 교육… 만족도 4.95점 호응#. 집수리 기초수업 듣고 문 손잡이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사님들이 쉽게 가르쳐 주셔서 어려움 없이 직접 설치 가능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수리 기초 수강 후기, 등록자 윤**)#. 욕조 수전을 잠가도 물이 똑똑똑 떨어지고 있음을 인식하면서도 모른 척 지냈습니다. 집수리 아카데미 심화반을 수강하면서 직접 교체해보자는 의욕이 솟아났습니다. 누수없고 좌우 수평도 맞게 수도 교체를 완성하여 뿌듯했습니다. 유익한 강의를 제공해주시는 서울시에도 감사드립니다. (등록자 조**)□ 시민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집수리 기술을 직접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집수리 아카데미 실습교육’이 호응을 얻은 가운데,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 280명 모집에 나선다.□ 서울시민 대상으로 모집하며, 8월 4일, 9월 1일, 10월 13일 중 원하는 교육 회차에 맞춰 집수리닷컴(https://jibsuri.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회차당 4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비는 8만 원(교재비 등 포함)이다.□ 2025 집수리 아카데미 실습교육은 기초반 5회, 심화반 2회로 운영되며, 실생활에 필요한 전기기구·수전·양변기 교체부터 도배, 방충망, 조명 설치 등 실용적인 집수리 기술을 직접 익힐 수 있다.○ 교육은 각 회차당 8일(4주간 주 2회, 주말 및 주중반 운영)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시간씩 진행된다. 장소는 관악구 신림로 143(서울대벤처타운역 1번 출구 건너편)에 있는 집수리 아카데미 교육장이다. 심화반은 기초반 수료자만 지원할 수 있다.□ 서울시는 ’17년부터 집수리 교육을 운영해왔으며, 올해까지 누적 수강생은 2,230명을 넘었다. 시민의 참여도가 높아 회차당 모집 인원을 기존 30명에서 40명으로 확대했다. 수강생들은 집수리 이해, 전기, 타일 분야에 관심이 많았으며, 교육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95점으로, 실습 중심 교육에 대한 호응이 매우 높았다.□ 심화반 수료자는 ‘집수리 봉사단’에 참여할 수 있어 배운 기술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기회도 주어진다. 현재까지 662명이 참여해 46가구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시는 저층주거지역 시민에게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현재 모아센터(마을관리사무소) 근무자 68명을 대상으로 집수리 실습교육을 지원해 전문적인 공공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시민들이 간단한 집수리를 전문가에게 맡기면 비용 부담이 있는데 집수리 실습교육으로 기술을 익혀 스스로 수리하면서 부담은 줄고 생활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배우고, 나누고, 실천할 수 있는 집수리 교육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31주거환경개선과

목동 6단지 재건축 가속도 붙는다… 시·구·주민 협력해 집중 공정관리

목동 6단지 재건축 가속도 붙는다… 시?구?주민 협력해 집중 공정관리- 오 시장, 자양4동?신당9구역 이어 30일 세 번째 현장 방문… 주택시장 정상화 행보- 통상 3.5년 소요 ‘조합설립’ 9개월 만에 완료 등 주민 적극 협조로 남다른 추진 속도- ‘주택공급 촉진 방안’ 적용 총 7년 단축… 주택공급 촉진 기준을 완성하는 선도 모델- 목동 6단지 시작, 나머지 13개 단지 조기착공 실현… 현재 1.8배 4만7천 세대 공급- 목동운동장?유수지 일대, 업무?상업?스포츠 기반 복합 랜드마크 마스터플랜 논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주 ‘신당9구역’을 방문해 서울 시내 정비사업 소요 기간을 18.5년에서 13년으로 평균 5.5년 단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30일(수) ‘목동6단지 재건축’ 지역을 찾아 집중 공정관리를 통해 사업 기간을 최대 7년까지 단축하겠다고 발표했다.○ 오 시장은 주택공급 절벽 사태 돌파구를 찾기 위해 지난 14일(월) ‘자양4동’ 재개발 지역을 시작으로 24일(목)에 20여년 이상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신당9구역’을 차례로 찾아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등 정비사업 정상화 및 촉진 방안을 찾고 있다.□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방문한 세 번째 대상지는 ‘목동 6단지(양천구)’로 시·구가 협력해 공정관리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표지역 중 하나다. 특히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선제적 갈등관리 등을 통한 빠른 사업 추진으로 주택공급 촉진 기준을 완성하는 선도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목동6단지’는 통상 5년가량 소요되는 정비구역 지정을 1년 9개월 만에 끝냈고, 통상 3년 6개월 소요되는 조합설립 또한 공공지원을 받아 9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마무리했다.지난주 발표 ‘주택공급 촉진 방안’에 따른 5.5년 단축에 추가 1.5년, 총 7년 줄일 예정>□ 시는 앞선 정비구역 지정(5년→1년9개월)과 조합설립(3년 6개월→9개월)을 남다른 속도로 진행한 ‘목동 6단지’에 대한 집중적인 공정관리와 효율적 사업추진으로 지난주 발표한 ‘주택공급 촉진방안’에 따른 정비기간을 기존 5.5년에 1.5년을 추가, 총 7년을 단축한다고 강조했다. 다시 말해 평균 18.5년에서 13년을 줄인 정비기간이 목동6구역에선 11.5년이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사업 시행·관리처분인가 및 이주 소요 시간을 8.5년에서 6년으로 2.5년 줄인데 더해 목동6구역은 1년을 추가 단축하는 것이다.□ 추가 단축 핵심은 집중적인 ‘공정관리’다. 이를 위해 ‘사전 병행제도’를 도입해 순차적으로 추진하던 정비사업 관련 행정절차를 동시에 처리하는데 목동6구역은 시·구 협력은 물론 주민들의 협조가 잘 이뤄지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시는 덧붙였다.○ ‘사전병행제도’는 △사업시행인가 신청 서류를 통합심의 서류와 병행 작성해 통합심의 완료 후 즉시 사업시행인가 신청 △감정평가사를 사업시행인가 단계에서 사전 선정해 사업시행인가 후 바로 평가에 착수 하는 등 다음 단계의 절차를 사전 또는 동시에 실시해 기간을 단축하는 것을 말한다.□ 시는 이번 목동6단지를 포함해 연말까지 14개 전체 단지의 정비계획을 결정 고시 완료하고, ‘민관공정관리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조기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목동 6·8·12·13·14단지에 대한 정비계획 고시 완료됐고, 목동 4·5·7·9·10단지는 市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완료된 상태다. 목동 1·2·3·11단지는 신속통합기획 자문 완료 후 도계위 심의 진행 예정이다.□ 현재 목동·신정동 14개 단지에는 2만6,629가구가 거주 중이며 속도감 있는 재건축시 1.8배 많은 4만 7,458가구가 빠르게 공급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추가 공급 수량은 신혼부부 전용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 3,027세대를 포함, 공공주택 6,145세대 등 약 2만829가구다.○ 목동 일대 재건축은 주변 진출입을 막는 단절 및 차량중심 단지구조에서 벗어나 주변 안양천과 파리공원 등을 잇는 공공보행통로 설치 등 열린 단지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1인가구, 고령화 등 도시구조 변화를 반영한 데이케어센터 등 사회복지시설(5곳), 학교 예정인 공공공지(2곳), 공용주차장(2곳), 여성발전센터 등 공공청사(3곳) 총 12곳(56,008㎡)의 기반·공공시설도 확충 계획이다.□ 한편 오 시장은 목동 6단지 재건축 현장을 점검한 후, 인접한 목동 운동장과 유수지 통합개발 예정지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서울 서남권의 균형발전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주민 생활 개선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서울시는 목동운동장·유수지 일대(양천구 목동 914~915번지 일대) 총면적 27만4,588㎡ 규모를 체육·문화·휴식이 어우러진 미래지향적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현재 업무·상업·스포츠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 중이다.□ 오 시장은 “목동 6단지는 집중공정관리를 통해 최근 발표한 주택공급촉진방안보다 한층 더 빠른 추진이 가능한 선도적인 정비구역”이라며 “절차혁신과 규제철폐, 행정절차 병목현상 사전차단으로 2028년까지 목동 14개 단지에 대한 사업시행인가를 완료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속도감 있는 주택공급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30공동주택과

(석간) K-건축문화 선도할 서울시 건축상 8개 수상작, 건축문화제서 만난다

K-건축문화 선도할 서울시 건축상 8개 수상작, 건축문화제서 만난다- ‘제43회 서울시 건축상’ 총 8점 발표… 대상에 성동구 성수동 ‘코어해체시스템’- 오는 9월 서울건축문화제서 시상 및 전시… 8월 시민 투표로 특별상 2점 선정 - ‘신진건축상’ 1점도 선정… 올해 수상작에 대상 비롯 신진건축가 작품 5점 포함돼 - 시 “창의적 아이디어로 서울 변화시킨 건축물과 건축가, 지속 발굴해 나갈 것”□ K-건축문화를 선도할 역량 있는 건축가를 발굴하는 ‘제43회 서울시 건축상’ 대상작에 기둥 없이 유연한 건물 내부를 빛으로 채운 ‘코어해체시스템(성동구 성수동)’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제43회 서울시 건축상’에 총 8개 작품을 선정하고 오는 9~10월 서울건축문화제 기간 북촌문화센터 등에 수상작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문화제 개막행사에서 열리며, 오는 8월 ‘시민 온라인 투표(엠보팅)’에서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2개 작품을 선정해 ‘시민공감특별상’도 시상할 예정이다.○ 1979년 시작해 올해로 43회를 맞은 서울시 건축상은 서울시 건축 분야 최고 권위 상으로, 건축문화와 기술 발전에 기여한 건축 관계자를 매년 선정해 시상해 왔다.○ 올해 건축상에는 총 89점(공공 19, 민간 70)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7.8(화) 1차 서류심사에서 12점을 선정, 같은 달 14(월) 2차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8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에 선정된 ‘코어해체시스템(한양규, 푸하하하건축사사무소)’은 건물 가운데 코어를 해체해 기둥 없는 공간을 만들고, 한쪽 끝만 고정된 ‘캔틸레버 구조’를 활용해 내부를 자연광으로 채운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단순한 구성이지만 건축물의 용도와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공간을 완성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북촌의 경관을 상부층과 옥상에서 조망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계획한 ‘푸투라 서울(김원방·백종환, 종로구 가회동)’, 지역과 조화로운 경관을 이루는 열린 공동주택 단지로 조성된 ‘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양희범·전이서, 강동구 상일동)’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공공 1점과 민간 3점, 총 4개 작품이 선정됐다. ▲공공 부문은 ‘서울 AI허브/메가플로어(Mega Floor)(임미정, 서초구 우면동)’가 ▲민간 부문은 ‘화연재-돈암장 옆집(이상대, 성북구 동소문동)’, ‘커피_공연장/도시_공연장(COFFEE AUDITORIUM)(김성민, 강남구 신사동)’, ‘중동고등학교 원익관(윤선경·조지현, 강남구 일원동)이 각각 선정됐다.□ 올해 K-건축문화 종합지원계획 일환으로 신설된 신진건축상에는 ‘그리드 149(김미희, 송파구 송파동)’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서울시 건축상에는 대상을 포함해 45세 이하 신진건축가 작품 5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신진건축가에게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진건축가 작품 전시·홍보와 함께 공공건축 사업 공모 참여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건축상은 ‘서울성(Seoul-ness): 다층도시(Multi-Layered City)’라는 2025년 서울건축문화제 주제에 맞춰 서울의 고유성과 정체성, 지역성을 미래 지향적으로 풀어낸 작품을 선정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심사가 이뤄졌다.○ 심사는 심사위원장 유재은 대표(시건축)를 비롯해 명망 있는 건축 전문가 (국형걸 교수(이화여자대학교), 김용미 대표(금성건축), 백진 교수(서울대학교), 위진복 대표(유아이에이건축), 박현진 대표(온디자인건축), 노경래 서울시 한옥건축자산과장) 7인으로 꾸려진 심사위원회를 통해 진행됐다.□ 시는 건축상 8개 수상작을 대상으로 8.1.(금)부터 15일간 ‘시민 온라인 투표(엠보팅)’를 진행한다. 이중 상위 2개 작품에는 ‘시민공감특별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시민공감특별상’은 엠보팅 누리집(mvoting.seoul.go.kr)과 모바일 웹에서 회원가입 없이 최대 2개 작품까지 투표할 수 있다.□ 시상은 9월 ‘2025 제17회 서울건축문화제’ 개막행사와 함께 진행되며, 수상작은 9월~10월 북촌문화센터(종로구 계동길 37) 및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용산구 양녕로 445) 등에 전시된다. 수상자(설계자, 시공자, 건축주)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과 건축물에 부착할 수 있는 ‘기념동판’이 주어진다.○ 엠보팅 투표 결과, 건축상 수상 내용은 서울시·서울건축문화제 누리집(https://archiculture.seoul.go.kr/web/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90여 점에 가까운 우수 건축물을 심사하면서 K-건축문화가 세계적으로 위상을 떨칠 날이 머지 않았음을 확인했다.”라며 “건축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서울을 매력 있게 변화시킨 수상작 시상과 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오는 9월 열릴 서울건축문화제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28한옥건축자산과

서울시, `미리내집` 485세대 모집… 4차 759대 1 경쟁률 기록, 공급속도 높인다

서울시, ''미리내집'' 485세대 모집… 4차 759대 1 경쟁률 기록, 공급속도 높인다 - 7.28(월) 제5차 미리내집(장기전세주택Ⅱ) 입주자 모집공고…8.11.(월)~12.(화) 신청- 제4차 미리내집 최고 경쟁률 759:1 기록…지난해 최초 공급 이후 역대 경쟁률 경신- 강서구(마곡엠밸리 17단지) 196호, 송파구(잠실래미안아이파크) 175호 등 6개 신규단지 485호 공급- 시 “규제철폐, 공공지원 등 통해 미리내집 신속하고 많이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다할 것”□ 서울시의 대표 주거정책인 신혼부부용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이 지난 4월 모집에서 최고 경쟁률 759대 1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가 식지 않은 가운데, ‘미리내집’ 제5차 입주자 모집이 시작된다. 이번 공급은 마곡, 신천, 청담 등 서울 전역 6개 단지에서 총 485세대 규모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28일(월) ‘제5차 미리내집(장기전세주택Ⅱ)’의 485세대 입주자 모집을 공고하고, 8.11.(월)~12.(화) 이틀간 신청을 받는다. 이번 공급에는 마곡동(강서), 신천동(송파) 등 생활과 교통이 편리한 6개 신규 단지가 포함돼 전용면적 43㎡부터 84㎡까지 다양한 입지와 면적의 주택을 선택할 수 있다.○ 전세금은 최저 3억 3천만원(동작구 힐스테이트 장승배기역 44㎡)부터 최고 7억 7천만원(강남구 청담르엘 49㎡)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입주자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리내집 입주자 모집 단지 중 가장 많은 196호가 공급되는 마곡엠밸리17단지(강서구 마곡동)는 전용면적 59㎡, 84㎡으로 공급된다. 5호선 송정역과 마곡역 사이에 있고 공항철도도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한 데다 서울식물원, 습지생태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8호선 몽촌토성역 인근 잠실래미안아이파크(송파구 신천동)는 43㎡, 59㎡ 175호가 공급된다. 인근에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뿐 아니라 올림픽공원, 잠실한강공원 등을 누릴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에도 ▲힐스테이트 장승배기역(동작구 상도동) 66호 ▲e편한세상 강동프레스티지원(강동구 천호동) 22호 ▲청담르엘(강남구 청담동) 15호 등에서도 7.28.(금) 일제히 입주자 모집이 이뤄진다.□ 미리내집 입주자 모집은 SH공사 누리집(www.i-sh.co.kr)을 통해 확인, 신청할 수 있다. 혼인신고 한 날로부터 7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입주일 전까지 혼인한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로, 부부 모두 공고일 기준 5년 이내 주택을 소유하지 않아야 한다.○ 예비 신혼부부의 경우, 기존에는 공고일로부터 6개월 이내 혼인한 사실을 증명해야 했으나, 준공날짜 연기 등으로 당첨자 입주까지 6개월 이상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예비 신혼부부의 혼인사실 증명기간을 입주일 전까지 부여하는 것으로 개선하였다.□ 미리내집은 저출생 대응과 결혼을 계획 중인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자녀가 늘면 최장 20년까지 거주 기간을 연장하며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수까지 지원하는 서울시의 파격적인 저출생 주거 대책이다.○ 지난해 7월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 최초 공급 이후, 올해 4.11.(금)에 진행한 ‘제4차 미리내집(장기전세주택Ⅱ)’ 입주자 공고에서 평균 경쟁률 64대 1, 일부 단지의 경우 역대 최고 경쟁률 759대 1을 경신한 바 있다.□ 한편, 시는 오는 8월 중 비(非)아파트형 미리내집을 100호 이상 신규 모집한다. ‘미리내집 연계형 매입임대주택’은 신축 아파트의 임대보증금 마련이 어려운 신혼부부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된 유형으로, 주거형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의 매입임대주택과 연계하였다. 매입임대주택 거주 중에 자녀 출산시 10년 거주 후 장기전세주택으로 우선 이주신청 기회를 제공한다.○ 미리내집 연계형 매입임대주택은 편리한 입지조건과 빌트인 가전 고급화 등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고품질 주거공간으로 조성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지난 신혼부부 간담회를 통해 ‘이제 우리 가족이 뿌리내릴 집이 생겼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생겼고, 육아와 생활에 있어 큰 안정감을 얻었다’는 후기를 들으면서 공급 확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규제철폐, 공공지원 등을 통해 재개발·재건축에 속도를 높여 미리내집이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7임대주택과

서울시, ``공급 확대 넘어 이제는 공급 속도전``… 입주시기 5년 이상 당긴다

서울시, "공급 확대 넘어 이제는 공급 속도전"… 입주시기 5년 이상 당긴다- 주택시장 정상화 전략 담은「주택 공급 촉진 방안」발표, 지정~완공 5.5년 단축- 재개발 주민동의서 일원화?구역 지정·조합구성 동시 진행… 1년 내 조합설립 완료- 행정절차 ‘사전·병행처리제도’ 도입… 사업 효율성 높여 조합설립 후~착공 8.5년→6년- 정비사업 全단계 ‘처리기한제’ 도입, ‘공정촉진·갈등관리책임관’ 지정… 인허가 지연 ‘제로’- 24일(목) 오 시장, 20년간 표류 ‘신당 9구역’ 방문… 자양4동에 이은 두 번째 행보- 신당 9구역 규제철폐 3호 첫 적용, 고도지구 높이?공공 기여율 완화로 사업성 확보□ 서울시가 주택 공급 확대는 물론 공급 속도를 최대한 끌어올려 ‘주택시장 정상화’를 집중한다. 정비사업 전 과정에 걸친 ‘처리기한제’ 도입으로 정비구역 지정기간을 대폭 단축하고, 보조금 지원 요건과 절차도 과감하게 줄여 조합설립을 1년 안에 끝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순차적으로 추진하던 행정절차를 동시에 진행하고, 인·허가 절차도 개선해 평균 18.5년 이상 걸리는 정비사업 기간을 평균 13년으로 혁신적으로 줄인다는 계획이다. 입주시기가 무려 5.5년이나 앞당겨지는 셈이다.주택시장 정상화 전략 담은「주택 공급 촉진 방안」발표, 지정~완공 5.5년 단축>□ 오세훈 시장은 24일(목) 오후 2시, 2010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신당동 9구역 일대를 직접 찾아 ‘시민을 위한 주택을 더 많이, 더 빠르게 공급’하기 위한 사업 가속화 전략을 담은「주택 공급 촉진 방안」을 발표했다. 치밀한 공정관리를 통한 인·허가 지연, 사업지연·중단 ‘제로화’ 실현방안도 함께 내놓았다.○ 오 시장이 방문한 ‘신당9구역’은 남산 숲세권과 버티고개역 역세권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남산고도 제한과 소규모 개발 등 사업성 확보가 어려워 ’05년 1월 추진위원회 구성, ’10년 정비구역 지정, ’18년 조합설립까지 끝냈으나 20년 이상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곳이다.□ 지금까지는 10여 년간 멈췄던 주택 암흑기 극복을 위해 신속통합기획, 규제철폐 등을 통한 정비구역 지정 확대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다음 단계인 물량을 신속하게 착공해 실제 입주로 이어지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말 그대로 주택공급을 가속화하는 것이 이번 발표의 핵심이다.□ 이번 대책은 크게 ‘정비사업 기간 단축’과 단축목표 내에서 지연 없는 추진을 위한 ‘치밀한 공정관리’ 두 개 축으로 구성된다.□ 우선 정비구역 지정부터 사업 시행, 착공~준공에 이르는 모든 기간에 대한 절차혁신과 규제철폐, 행정절차 병목현상 사전 차단으로 실효성과 속도감을 동시에 높인다. 이를 통해 ‘정비구역 지정’은 2.5년→2년, ‘추진위원회·조합설립’은 3.5년→1년, ‘사업 시행·관리처분인가·이주’는 8.5년→6년으로 총 5.5년을 단축하는 것이 목표다.□ 먼저, 이미 신속통합기획 도입을 통해 기존 5년 이상 걸리던 정비구역 지정을 평균 2~2.5년으로 단축한데 이어 0.5년 더 단축해서 2년 이내 구역 지정을 완료한다.○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선정 직후 정비계획 수립비를 지원하고, 별도의 정비구역 지정 동의서를 생략하여 6개월을 단축한다는 것이다.□ 둘째, 구역지정 다음 단계인 추진위원회 구성 및 조합설립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공공보조금 지급 요건과 절차도 개선한다. 기존 주민동의율 50% 이상 충족, 신속통합 사전 기획자문 완료 후에야 지급하던 공공보조금을 별도의 주민동의 절차 없이도 즉시 지원해 추진위원회 구성 시점을 6개월 이상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후보지 선정 즉시 추진위원회 구성이 가능해지고, 구역지정 절차와 조합설립 준비를 동시에 추진하여 평균 3.5년 소요됐던 조합설립을 구역지정 후 1년 이내로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정비사업 관련 절차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도록 ‘행정절차 사전·병행제도’를 도입한다. 제도 도입시 그동안 조합설립 이후 착공까지 평균 8.5년 걸리던 사업 기간을 6년 이내로, 총 2.5년 단축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감정평가업체를 사전에 선정해 사업시행인가 직후 바로 평가에 착수하고, 통합심의 중 사업시행계획서(안)도 미리 작성하여 심의완료 후 바로 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을 하도록 준비할 수 있다. 또 철거공사 전 구조·굴토 심의 등도 동시 추진하여 착공시기를 앞당기는 등 사업 효율성을 극대화한다.정비사업 全단계 ‘처리기한제’ 도입, ‘공정촉진·갈등관리책임관’ 지정… 인허가 지연 ‘제로’>□ 사업 기간 단축과 함께 정비사업 시작 후 지연 없이 신속하게 인허가와 착공이 이뤄지도록 치밀한 공정관리 체계도 가동한다. 정비사업 속도를 차질 없이 끌어올려 주택 공급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실행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우선 現 구역지정 단계에서만 적용하던 처리기한제를 지정 후~공사·준공에 이르는 정비사업 전(全)단계(6단계)에 확대 도입한다. 각 6개 단계별로 표준 처리기한을 설정하고, 42개 세부공정으로 나누어 지연여부를 모니터링한다.□ 이와 함께 각각 사업지에 ‘공정촉진책임관’과 ‘갈등관리책임관’을 지정해 인허가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업 지연 원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실시간 해소할 수 있는 공정·갈등관리 체계를 갖춘다.○ ‘공정촉진책임관’은 처리기한이 초과되었거나 일정이 지연된 사업장에 대한 원인을 진단하고 보완책을 마련해 사업에 대한 정상 회복을 돕는다.○ ‘갈등관리책임관’은 구역별로 별도로 지정하며 갈등 발생시 즉각적인 중재와 원활한 사업추진을 돕는 역할이다.24일(목) 오 시장, 20년간 표류 ‘신당 9구역’ 방문… 자양4동에 이은 두 번째 행보>□ 한편 이날 신당9구역 일대를 직접 찾은 오 시장은 20여 년간 지지부진했던 이 지역의 주택공급 정상화를 위한 사업 여건 개선방안을 직접 살펴봤다.○ 신당9구역 재개발 사업은 신당동 432-1008번지 일대(구역면적 1만8651㎡)에 공동주택 8개동, 315개 가구와 부대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오 시장은 서울 시내 주택 공급 절벽 사태를 돌파하기 위해 지난 14일(월) ‘자양4동 재개발지역’ 방문을 시작으로 이날 신당9구역 등 주요 정비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고도지구 높이 완화와 규제철폐 적용 등 현황을 살피고 10여 년간 중단됐던 정비사업 정상화 및 촉진 방안을 찾고 있다.□ 우선 신당 9구역을 지난달부터 시행 중인 서울시 규제철폐안 3호 ‘높이 규제지역 공공기여 완화’ 첫 적용지로 선정, ‘종상향시 공공기여율 10%→최대 2%로 완화를 검토한다.○ ‘규제철폐 제3호’는 고도지구 등 높이 규제지역에서 용도지역을 상향할 경우, 추가로 확보되는 용적률을 현실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1단계 종상향시 기존 공공기여 의무비율(10%)을 지역 여건에 따라 최대 0%까지 완화할 수 있다.□ 아울러 고도지구 최고높이 기준을 28m→45m로 완화해 층수를 7층에서 15층으로 높이고, 사업비 보정계수 등을 통해 용적률을 161%에서 250% 이상으로 대폭 확대해 사업성을 대대적으로 개선한다. 결론적으로 세대수도 315세대에서 약 500세대 이상으로 늘어난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2021년 ‘신속통합기획’ 도입을 시작으로, 정비사업 활성화 대책과 각종 규제 완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현재까지 재개발·재건축 대상지 총 241곳, 37만 8천 호를 선정했고, 145곳, 19만 4천호를 정비구역으로 지정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내년 6월까지 총 31만 2천 호에 대한 정비구역을 지정할 계획이며 이는 당초 목표 27만 호의 116% 이상 초과 달성하는 수준이다.□ 오세훈 시장은 “주택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근본적인 해법은 양질의 주택을 속도감 있게 공급하는 것”이라며 “사업지연으로 오랜시간 악전고투한 신당9구역을 첫 적용 사례로 정하고 그 시작을 알리는 의지로 오늘 이자리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공급 물량을 확보와 동시에 과감한 규제철폐,다각도의 인센티브 부여로 사업성 강화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으로 주택시장을 정상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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