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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 2025년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개최결과

서울시, 2025년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개최결과- 규제철폐 4호에 따른 재해분야 확대 통합심의 진행…정비사업 추진 가속화① 중계본동 주택재개발: 강북의 대규모 철거 이주민 정착지! 60년만의 대변신! 백사(104)마을, ‘정비계획변경(안) 통과’…공사 착공 초읽기 돌입! 금년11월 착공목표 ② 마포로4구역제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주거공급 및 역세권 기능 활성화 ③ 관수동제8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낙후된 도심공간 개선, 청계천변 녹지공간 제공④ 신안빌라 재건축사업: 도시경관 연계성 및 고품격 주거환경 조성□ 서울시는 4.24.(목)에 열린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중계본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변경)’, ‘마포로4구역제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신규)’, ‘관수동제8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신규)’, ‘신안빌라 재건축정비사업(신규)’ 등 4건의 사업시행계획을 위한 각종 심의안을 통합심의하여 각각 통과시켰다고 밝혔다.① 중계본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 1960년대 후반 서울 도심 개발에 따른 철거민들이 불암산 자락 ‘산104번지’에 집단 이주하여 ‘백사마을’로 알려진 이 지역은 2008년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되고 2009년 주택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되었으나, 사업 진행 도중 당시 사업시행자였던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을 포기하는 등 여러 난관을 주민과 서울시가 하나 하나 해결해 오면서 금일 획기적인 통합정비계획이 마련되었다.○ 현재 중계본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2025년 1월 건축해체 전문위원회 심의(노원구)를 통과하면서 현재 펜스 설치 등 본격적인 철거를 위한 사전 제반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9년 상반기 공사준공을 목표로 금년 하반기 착공을 통해 본격적인 주택공급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중계본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노원구 중계본동 30-3번지 일대)’에 대해 서울시는 불암산 자연환경 등 주변 현황과 연계한 ‘정비계획(변경)·건축·경관·교통·교육·공원·재해 분야’를 통합하여 심의하였다.○ 도심개발로 인한 철거민 이주정착지가 1967년 형성된 이후, 약 60년만에 이번 통합심의를 통해 재개발정비계획(안)을 최종 확정, 향후 공동주택 26개동, 지하4층~지상35층, 총 3,178세대 규모의 자연 친화형 공동주택이 건립된다.○ 또한, 서울시 규체철폐 4호로 시행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재해 분야 확대에 따라, 중계본동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 최초로 재해분야까지 포함한 통합심의 안건이 되었다.□ 정비계획, 건축·경관 등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당초 수립된 정비계획의 틀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지역 주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공간 제공 등 주변 환경에 순응하는 새로운 정비계획(안)이 통과된 것이다.○ 독창적이고 다채로운 도시환경 조성 및 특색있는 단지 디자인과 불암산 자연환경에 순응하는 높이, 통경축과 스카이라인이 계획됐다.○ 주민들의 편의성·삶의 질·접근성 향상을 위해, 불암산 경관과 연결성을 고려한 단지 내 자연 친화적인 공공보행통로 및 오픈스페이스 중심의 고품질 커뮤니티 시설을 확보하였으며,○ 통합계획을 통한 임대주택 계획으로 자연스러운 소셜믹스 단지 조성 및 통합 지하 주차장의 차량 동선 계획으로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보행환경을 계획했다.□ 아울러, 이번 통합심의 통과는 당초 정비계획 대비 주택공급 세대수가 증가되어 주택수급 안정 기여는 물론, 주거 격차 해소를 위한 새로운 정비계획이 마련되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주택공급 세대수는 기존 2,437세대에서 741세대가 증가된 3,178세대가 건립되어, 사업성 확보와 더불어 주택수급의 안정과 저소득 주민의 입주기회를 확대했다.○ 금번 통합심의위원회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조성과 인근 불암산근린공원과의 연계 등을 보완 의견으로 제시했다.□ 위 일대는 도보로 15분 내·외 거리에 강북권역을 대표하는 은행사거리 학원가 및 학군을 갖춘 교육 환경이 조성된 지역으로, 사업 완공시 불암산 근린공원과 어우러지는 명품 주거단지로의 획기적인 변신과 더불어, 왕십리까지 20분대에 진출할 수 있는 경전철 동북선도 건설 예정에 있어 교통 여건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에서도 약 100여명의 담당,팀장,과장 등이 업무를 수행하면서 장기간에 걸쳐 추진되어온 당해 사업의 원활한 마무리를 위해 사업 준공까지 전 공정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시행, 사업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장애물 등을 사전 해소하여 조속한 사업 완료를 희망하는 지역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② 마포로4구역제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마포로4구역 제1지구(서대문구 북아현동 876번지 일대)는 충정로역과 아현역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5층, 지상23층 규모로 공동주택, 오피스텔 등을 건립하는 재개발사업이다.○ 대상지가 속한 마포로4구역은 1979년 9월 재개발구역 지정되었으며, 서대문구 북아현동, 충정로2가·3가 일대의 총 13개 지구 중 9개 지구는 이미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완료되었다.○ 금번 통합심의한 1지구는 북아현동 가구거리 초입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측으로 충정로역과 서측으로 아현역이 위치하고 있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나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되어 도시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1지구 재개발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100세대, 오피스텔 38실이 각 1개동으로 들어서며, 지하1층~지상2층은 근린생활시설과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문화시설을 조성하여 젊은 예술작가들의 작품을 자유롭게 전시하고 홍보할 수 있는 공공예술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본 사업을 통해 다양한 주거수요에 대응하고 도시경관 개선과 역세권 기능 활성화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통합심의위원회는 문화시설 접근편의성을 증진하는 조건을 부여 했다.③ 관수동구역 제8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관수동구역 제8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종로구 관수동 129-1번지 일대)’은 종로3가역과 청계천 사이에 위치한 관수동 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중 선두로 시행하는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으로, 지하9층·지상25층 규모의 업무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대상지는 남측에 청계천이 인접하고 있으며, 입지 여건 및 주변 개발 현황 등을 고려한 정비계획이 금년 2월에 수립된 바 있다.○ 수표로변 지상 1층은 개방형 녹지와 연계한 저층부 개방공간을 배치하여 주변공간과 유기적으로 연계토록 계획하였다.□ 청계천과 수표로로 연결되는 대상지 남서측 부분에는 모든 사람이 접근하기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녹지가 계획된다. 개방형녹지를 통해 청계천 지역 일대에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하여 도심 속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계천변에 개방형녹지와 직접 연결되는 근린생활시설을 집중 배치함으로써 가로활성화를 도모하였으며, 또한 2층에는 청계천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개형 발코니가 조성된다.□ 금번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통해 관수동구역 내 업무시설 확충과 도심속 녹지공간이 신속하게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통합심의에서는 지하주차장의 동선체계 보완을 통해 편리한 이용이 되도록 조건으로 부여했다.④ 신안빌라 재건축사업>□ 신안빌라 재건축정비사업(강서구 마곡동 327-53번지 일대)은 마곡지구 인근에 시행하는 재건축정비사업으로 공동주택 8개동(15층), 총 365세대를 건립하며,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자활센터(기부채납)를 확보할 예정이다.○ 대상지는 2012년 정비구역 지정, 2018년 사업시행계획인가 이후 조합설립인가 취소로 사업이 지체되었으나, 금번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의결로 사업추진의 원동력을 되찾았다.○ 김포공항과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에 인접하여 교통과 기반시설이 우수한 지역으로, 열린 배치계획을 통하여 바람길과 개방감을 확보하였으며, 출퇴근 동선과 어린이공원 등의 접근 편의성을 고려하여 부대·복리시설을 배치하였다.○ 아울러, 자활센터는 지역주민의 자활을 위한 교육공간 등을 계획하여 지역주민의 자립 등 공공성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심의에서는 안전한 차량 진출입을 위한 교통계획 개선을 주문하였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금번 대단지 주거환경개선 및 도심 활성화 위한 통합심의는 지역 여건을 고려한 효율적인 건축계획 수립, 대규모 노후 단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공공성 확보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 이라며, “금년 상반기부터 서울시에서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통합심의 대상 확대를 통해 신속한 행정지원과 규제개혁 등의 성과로 연결해 시민주거 안정을 확고히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연락처안건명담당부서담당자연락처중계본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주거환경개선과주거환경개선과장임창섭02-2133-7240주거개선정책팀장김 성02-2133-7242잠실5단지재건축사업공동주택과공동주택과장이정식02-2133-7130리모델링팀장조기석02-2133-7143마포로4구역 제1지구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도시재창조과도시재창조과장김용배02-2133-4630도심활성화사업팀장윤용근02-2133-4927관수동구역 제8지구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도시재창조과도시재창조과장김용배02-2133-4630도시재창조계획팀장장수진02-2133-4639신안빌라 재건축정비사업공동주택과공동주택과장이정식02-2133-7130재건축지원팀장김훈02-2133-7132

2025-04-25주거정비과

금천구 가산동에 고품질 ‘임대형기숙사’ 664실 들어선다… 서울시 심의 통과

금천구 가산동에 고품질 ''임대형기숙사'' 664실 들어선다… 서울시 심의 통과제5차 건축위원회 심의 결과 금천구 가산동 임대형 기숙사 등 2건 통과① 가산동 319-18 임대형기숙사: G밸리내 기숙사 664실 공급…근로자 질 향상② 신풍역세권 장기전세: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사업 2,054세대 공급 지역 활성화□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임대형 기숙사 664실이 들어서며 산단 내 근로자의 주거 복지가 한층 높아진다. 영등포구 신풍역세권에는 2,054세대 대규모 주택이 공급돼 신혼부부 등의 주택 공급이 확대된다.□ 서울시는 제5차 건축위원회에서 금천구 가산동 임대형기숙사 등 총 2건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로써 ▲금천구 가산동 319-18번지 임대형기숙사 건립사업 ▲신풍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으로 공동주택 2,054세대 및 임대형기숙사 664실이 공급된다.>□ 금천구 가산동에 건립될 임대형 기숙사는 한국수출국가산업단지(G밸리) 내 근로자들을 위한 주거시설로, 지상 23층 664실 규모의 기숙사와 근린생활시설이 포함된다. 기숙사 내 공유 공간으로 워크라운지 및 운동시설 등을 배치해 직장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이다.□ 기숙사는 2025년 8월 건축허가를 거쳐 2027년 7월 준공될 예정으로, 산단 내 근로자의 주거 환경 개선뿐 아니라, 1인 가구의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것으로 기대된다.>□ 영등포구 신길동 413-5번지 일대 신풍역세권 장기전세 주택사업은최고층수 35층, 16개동 공동주택 2,054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270세대의 장기전세주택을 포함하며, 이 중 50%는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으로 공급된다.□ 각 단지의 디자인을 다양화해 편의성을 높이고, 도시 경관의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실버센터, 청년공유오피스 등 공공기여시설을 가로변에 배치해 지역 커뮤니티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8월 착공 후 12월에 분양을 시작하며, ’29년 4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사업은 각각 금천구와 영등포구에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근로자와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 지원을 강화하는 중요한 사업이다”라며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으로 주거 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연락처안건명담당부서연락처금천구 가산동 임대형기숙사 건립금천구건축과건축과장02-2627-1620건축정책팀장02-2627-1621신풍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서울시공공주택과공공주택과장02-2133-7050지역주택조합팀장02-2133-7052

2025-04-24건축기획과

(석간) 서울시, 9월 개최 ‘서울건축문화제’ 총감독에 국형걸 건축가 위촉

서울시, 9월 개최 ''서울건축문화제'' 총감독에 국형걸 건축가 위촉- 건축, 도시 등 영역 확장해 새로운 디자인 연구하는 국형걸 건축가 위촉- 건축문화제 총괄기획… 총감독 “‘서울성: 다층도시’ 주제로 서울 건축 정체성 재조명”- 9월 말부터 2주간 북촌문화센터에서 시민 참여하는 전시, 체험프로그램 진행 예정□ 서울시는 오는 9월 개최될 ‘2025 제17회 서울건축문화제’의 총감독으로 국형걸 건축가(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서울건축문화제는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2주간 북촌문화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09년 시작해 올해로 17회를 맞는 건축문화제는 서울시 대표적인 건축축제로, 서울의 우수 건축물과 선도적인 건축문화, 기술 발전을 시민과 공유하며 건축의 공공적 가치를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위촉으로 국형걸 총감독은 올해 건축문화제 프로그램과 건축상 전시 등을 총괄 기획하게 된다. 이화여대 건축학과 교수이자 미국 건축사 자격을 갖춘 건축가인 국 총감독은 설계뿐만 아니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등에서 전시 활동도 활발히 해왔다. ’17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젊은 건축가상’을 수상했다.○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컬럼비아 건축대학원에서 건축을 공부했으며, 서울시와 인천 서구에서 공공건축가로 활동했다. 대표작으로는 서울 공릉동 도깨비시장 고객지원센터, 남산XR스튜디오, 이문고가하부 공공공간 등이 있다. 저서로는 어렵고 난해한 건축이 아니라 친근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이 있다.□ 국형걸 총감독은 “‘서울성(Seoul-ness): 다층도시(Multi-Layered City)’를 올해 주제로 삼아 서울의 정체성과 지역성을 미래지향적으로 재조명할 계획이다.”며 “우리 삶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서울의 건축을 다시 바라보며, 서울 고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도시적 실험과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서울건축문화제는 건축 전문가뿐 아니라 시민도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건축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는 서울 건축의 고유성을 재발견하고, 이를 보다 많은 시민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5-04-24한옥건축자산과

서울시, 어린이날 맞아 상상이 현실로 되는 네버랜드 〈북촌도락〉 행사

서울시, 어린이날 맞아 상상이 현실로 되는 네버랜드 행사- 공공한옥 ‘북촌문화센터’에서 5.3(토)~5.4(일), 5.6(화) 어린이 행사 개최- 북촌 어린이·주민 직접 참여한 공연보고 체험까지… 주민해설사와 함께 마을여행 등 진행- 이야기세상, 노래세상, 그림세상 3개 코너별 이색 경험… 한옥 놀이터는 모두의 쉼터- 시, 어린이날 맞아 한옥에서 상상력과 호기심 자극하는 풍성한 놀거리, 추억거리 선사□ 서울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북촌문화센터에서 5.3(토)부터 5.4(일), 5.6(화)까지 ‘상상이 현실이 되는 네버랜드 ’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촌한옥마을의 이웃과 미래 주역들이 준비한 알차고 재미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은 공공한옥을 무대로 지역 문화자원을 연결하는 북촌문화센터의 대표 문화행사로, 이번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체험과 공연, 여행·해설 프로그램, 그리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한옥 놀이터도 조성해 방문하는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특히 방정환 선생이 말한 ‘어린이는 아래의 세 가지 세상에서 온갖 것을 미화시킨다. 이야기 세상, 노래 세상, 그림 세상’을 테마로 누구나 동심에 빠질 수 있는 꿈의 공간이 도심 속 한옥에서 펼쳐진다.□ 먼저 코너에서는 마을 어린이들이 각자의 재능과 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3(토)~4(일) 이틀간 어린이 사진작가가 한옥 즉석 사진을 촬영해 주는 프로그램,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어 보는 병과 실습 교실, 종이접기 삼총사와 함께하는 창작 시간 등 통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김도하 어린이의 포토에세이’는 초등학교 2학년이지만 전문가 못지않은 감성으로 북촌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해 온 사진작가의 즉석 사진 촬영으로 방문객에게 특별한 기념을 선사한다. 촬영비는 1천원 이상 자율이며 전액 아동복지를 위한 기관에 기부될 예정이다.○ ‘강백요리사의 병과실습’은 파티쉐가 꿈인 6학년 어린이와 요리에 푹 빠져 온갖 수업을 찾아다니는 어린이, 작은 요리사들과 함께 한옥에서 바람떡을 빚는 시간이다. 어린이 강사들의 안내에 따라 떡을 직접 만들며, 요리의 정성과 손맛의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종이접기 삼총사’는 공인된 북촌의 종이접기 달인 어린이 삼총사와 함께 색종이 한 장으로 만드는 가지각색 동물과 사물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울 수 있다. 오늘의 추억을 담은 작은 종이 작품은 참여자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에서는 방문객들이 동심으로 돌아가 상상력을 발휘해 그림을 그리고, 이를 이용해 봉제 솜인형을 만들거나 스크래치 드로잉 기법으로 북촌의 야경을 완성하는 활동이 펼쳐진다. 이 코너는 지역주민을 배려하며 시민 모두가 북촌의 성숙한 여행자가 되기를 기대해 보는 시간이기도 하다.○ ‘나의 그림은 인형이 된다’가 5.3(토)~4(일) 진행된다. 어린이다운 상상력을 담은 그림 위에 솜을 채워 세상에 하나뿐인 인형을 만드는 체험을 통해 창작의 즐거움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별이 빛나는 조용한 북촌’ 활동은 5.3(토)~4(일), 6(화) 3일간 펼쳐진다. 북촌의 야경을 스크래치 드로잉 기법으로 이어가는 공동 작업 활동으로 방문객 각자의 손길이 모여 북촌한옥마을의 조용하고 아름다운 밤 풍경을 완성하며, 여행자들의 성숙한 관광을 독려한다.□ 은 마을의 어린이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연주 공연이 이어진다. 5.3(토)에는 서울 재동초등학교의 풍물동아리 천둥소리패가 울리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무대에 오르는 모든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각자의 재능을 펼친다. 5.4(일)에는 지역 내 유망한 영재들의 갈고 닦은 실력이 돋보이는 ‘아무영재대잔치’가 우리의 눈과 귀를 더욱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한편, , , 에 덧붙여, 도 펼쳐진다. 북촌문화센터의 실내·외 공간을 어린이들의 오감이 반응하는 놀이터로 탈바꿈시킨 상설 체험 프로그램이다. 사랑방 가득한 볼풀, 뒷마당을 떠다니는 비눗방울, 종이기지 안에서 펼쳐지는 소꿉놀이, 장독대 위에 차곡히 쌓아가는 찰흙탑, 마당 위에 자유롭게 그려보는 알록달록 백묵 낙서까지, 한옥 공간 곳곳이 새로운 놀이터로 변신하여 아이들이 흙, 나무 등 우리 고유 주거문화인 한옥의 요소와 공간을 마음껏 만져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주민해설사가 마을을 직접 안내하는 ‘북촌골목길여행’을 운영한다. 시민들은 북촌 토박이의 추억 속 골목길 여행을 함께 해 볼 수 있다. 방문객뿐 아니라 평소 나들이가 어려운 주민을 위해 특별 회차도 마련되는데, 지역의 ‘금준당’과 협력해 거동이 불편한 마을 어르신과 아이들이 함께 한복을 입고 마을을 거니는 특별한 나들이를 한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무료 또는 자율 기부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 및 대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한옥포털 누리집(hanok.seoul.go.kr) 또는 북촌문화센터 사회관계망(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문의는 북촌문화센터(☎02-741-1033)로 하면 된다. 사전 예약과 현장 신청이 병행 운영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5월을 맞아 북촌한옥마을에서 온 가족이 함께 동심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아름다운 한옥경관을 지닌 마을의 주민과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이번 한옥문화행사 을 통해 어린이, 어른, 가족 누구나 추억을 다지고 동심으로 화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22한옥건축자산과

(자료제공) ‘신반포4지구’ 공사비 증액 갈등, 서울시 중재로 합의… 입주 지연 막았다

□ 서울시는 신반포4지구(메이플자이)의 공사비 증액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하고 지속적인 중재로 합의를 이끌어내, 입주 지연, 유치권 행사, 소송 등 각종 분쟁을 사전에 방지했다고 밝혔다.□ 오는 6월 준공을 앞둔 신반포4지구는 시공사가 설계 변경·특화 비용 1,834억 원과 물가상승, 금융비용 등 환경 변화에 따른 3,082억 원 등 총 4,916억 원의 공사비 증액을 요청했다. 특히 시공사는 2024년 12월 공사대금 청구 소송도 제기한 상태였다.○ 이 중 설계변경·특화 등 추가비용은 한국부동산원에 검증을 요청하고, 서울시에는 건설 환경 변화에 따른 3,082억 원 추가 비용에 대한 조정 및 중재를 요청했다.□ 이에 서울시가 지난 2월 12일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즉각 파견해 시·자치구·조합·시공자가 참여하는 조정 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한 결과, 4월 18일 합의서를 작성함으로써 2개월여 만에 합의를 이끌어냈다.○ 이번 서울시에 중재 요청한 시공자의 공사비 증액 내역은 물가상승 1,277억, 금융비용 961억, 주휴수당 및 일반관리비 등 844억으로 총 3,082억이다.○ 시는 조정 및 중재 회의를 통해 788억의 중재(안)을 마련했고, 조합과 시공자의 의견을 청취해 최종적으로 합의서(4.18.)를 작성했으며, 5월 총회를 통해 공사비 증액 사항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 합의서의 효력은 총회 결의로 발생되며, ‘총회 결의가 이루어지면 제기한 소송에 대하여 즉시 취하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공사비 계약 사항을 매월 모니터링해 왔으며, 특히 이번 달부터는 공사비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공사비 증액 취약 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해 심층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재건축·재개발 사업에서 발생하는 공사비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리하겠다.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공사비 갈등으로 피해를 보는 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8주거정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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