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 3월 토지거래허가 신청량 최대치 경신, 신청가격 상승세는 꺾여
3월 토지거래허가 신청량 최대치 경신, 신청가격 상승세는 꺾여 - 3월 신청 7,653건 전월 대비 69.7% 급증, 반면 신청가격은 전월 대비 0.08% 하락 - 25개 자치구 신청량 증가, 특히 강남3구 · 용산 토허신청 비중 확대 두드러져 - 지역별 신청 가격 강남3구 · 용산 · 한강벨트(7개 구) 하락세, 그 외 지역 상승폭 둔화 □ 서울시는 주택계약 전 토지거래허가 기간의 부동산 정보 공백을 최소 화 하여 시민들이 주택시장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25 개 자치구의 토지거래허가 신청현황 , 가격을 매월 공개하고 있다 . 월 서울 아파트 토허 신청량 전월 대비 69.7% 급상승 > □ 서울시는 '26 년 3 월 말 기준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규 신청 건수가 전월 (4,509건) 대비 69.7% 급증한 7,653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이는 향후 계약 체결을 통해 매매거래 신고건수에 순차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 ○ 지난해 10월 서울 전역 토지거래허가제 시행 이후 올해 3월 말까지 누적 신청건수는 총 28,535건, 이 중 24,669건(86.5%)이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3월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는 서울 전역 토지거래허가제 시행 이후 월별 기준 최대 신청량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26.5.9.)를 앞두고 해당 매물이 집중되면서 허가신청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구 분 ’25.10 월 11 월 12 월 ‘26.1 월 2 월 3 월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 ( 건 ) 1,072 4,030 4,834 6,437 4,509 7,653 처리 건수 ( 건 ) 79 3,096 4,641 5,265 5,762 5,826 ※ 출처 : 토지거래허가대장(기준일 2026.03.31) ※ 토지거래허가 신청 및 처리건수는 기준일에 따라 수치 변동될 수 있음 토지거래허가는 10.20. 이후 신청건에 대한 통계이며, 취하, 철회, 지분거래 등은 제외한 수치임. 기준일, 자료정비에 따라 수치 변동가능 처리건수 통계는 해당 월에 접수된 건만이 아니라, 전월에 신청된 건의 처리분도 포함됨. (예: 10월 접수 → 11월 처리 시, 11월 처리건수로 집계) □ 서울 토지거래허가신청 권역별 비중은 그간 감소세를 보이던 강남 3 구와 용산구 , 한 강 벨트 지역의 신청 비중이 3 월 들어 다시 증가세로 전환된 반면 , 강북지역 10 개구 (강북, 노원, 도봉 등) , 강남지역 4 개구 (강서, 관악, 구로, 금천) 는 신청 비중은 다소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 ○ 서울 외곽 자치구(강남3구·한강벨트 제외)의 신청 비중은 ’25년 10월 53.6%에서 ’26년 2월 67.3%까지 확대되었으나, ’26년 3월은 61.4%로 감소하였다. ○ 이는 대출규제 등 영향으로 중저가 및 외곽지역 중심의 거래가 확대된 흐름이, ’26년 2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유예 종료 물건의 토지거래허가 실거주 의무 한시적 유예 발표(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 개정 ’26.2.27.) 이후 다주택자 매물이 집중된 강남3구, 용산구 및 한강벨트 지역의 거래 비중이 다시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구분 ’25 년 ‘26 년 10 월 11 월 12 월 1 월 2 월 3 월 강남 3 구 및 용산구 27.1% 14.8% 14.9% 12.3% 11.1% 16.1% 한강벨트 7 개구 19.3% 23.4% 26.2% 24.1% 21.6% 22.5% 강북지역 10 개구 37.9% 42.8% 41.7% 45.2% 47.5% 44.0% 강남지역 4 개구 15.7% 19.0% 17.2% 18.4% 19.8% 17.4% 권역별 신청건수 비중 > - 한강벨트 7개구 : 광진, 성동, 마포, 동작, 양천, 영등포, 강동 - 강북지역 10개구 : 종로, 중, 강북, 노원, 도봉, 동대문, 성북, 중랑, 서대문, 은평 - 강남지역 4개구 : 강서, 관악, 구로, 금천 □ 한편 , ’26 년 3 월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 7,653 건 중 다주택자 매물은 1,310 건으로 전체의 17.1% 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 중 다주택자의 비중은 고가 아파트가 밀집된 지역인 한강벨트(25.0%), 강남3구와 용산구(21.6%)가 상대적으로 강북지역 10개구(13.3%) 및 강남지역 4개구(12.4%) 보다 높게 났으며, 이는 전반적으로 가격이 높게 형성된 지역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에 대한 부담이 크게 작용된 것으로 분석된다. 구분 ’26 년 3 월 신청 건수 다주택자 매물 신청 건수 다주택자 비 율 강남 3 구 및 용산구 1,234 267 21.6% 한강벨트 7 개구 1,717 429 25.0% 강북지역 10 개구 3,369 449 13.3% 강남지역 4 개구 1,333 165 12.4% 계 7,653 1,310 17.1% ※ 출처 : 자치구 자체 집계현황, 다주택자 중과 대상 매물 한정 월 토허 신청가격 전월 대비 - 0.08% 로 하락 전환 > □ 2026 년 3 월 1 일부터 31 일까지 접수된 신청 건의 가격을 분석한 결과 , 서울 전체 토지거래허가 신청가격은 전월 대비 -0.0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실수요 중심의 중저가 및 외곽지역은 여전히 상승하고 있으나 상 승폭은 둔화되었으며 강남 및 한강벨트 등 고가지역은 하락세를 보였다 . ○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로 자금 조달 여건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중저가 아파트 및 외곽지역에 실수요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수요 집중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강북지역 10개구, 강남지역 4개구는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 반면, 강남 및 한강벨트 등 고가지역은 다주택자 규제 강화에 따른 매도 물량 증가와 급매물 중심의 거래 형성으로 가격 하락 압력이 작용하는 등 각종 부동산 규제의 영향이 3월에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026-04-20주택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