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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 청량리역 인근 용두동, `신속통합기획` 확정 42층 695세대 공급 급물살

청량리역 인근 용두동, ''신속통합기획'' 확정 42층 695세대 공급 급물살- 용두동 39-361번지 일대, 최고 42층 규모 보행친화 열린 단지로 탈바꿈 - 청량리역 일대 개발 여건 종합적으로 고려해 조화로운 도시 경관 조성 기대- 신통기획 대상지 205곳 중 129곳 완료, 총 22.6만 호 주택공급 기반 마련□ 서울시가 청량리역 인근 용두동 39-361번지 일대를 최고 42층 695세대 보행친화 단지로 조성하는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교통 요충지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청량리 일대 스카이라인을 혁신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용두동 대상지(23,792㎡)는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와 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 등과 인접해 있으나, 노후 주택과 좁은 골목, 열악한 가로환경으로 개선이 시급했던 지역이다.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이 일대는 ‘보행친화적이고 주변과 소통하는 열린 단지’로 거듭난다.□ 이번 기획은 ▲주변지역과 조화를 이루는 통합적 공간계획 ▲보행가로 연계형 개방 커뮤니티 조성 ▲창의적 경관 창출이라는 3대 원칙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첫째,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확보해 기존 한양수자인 그라시엘과 보행 흐름을 유지하면서 안전성과 편의를 크게 높였다. 천호대로45길과 고산자로30길은 기존 1차선에서 3차선으로 확폭해 교통체계를 개선한다. 인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천호대로39길 일부 구간도 넓힌다.□ 둘째, 보행가로 특성을 담은 맞춤형 생활편의공간을 제공한다. 단지내 주보행축이자 공공보행통로를 따라 주민통합커뮤니티, 어린이집 등 개방형 커뮤니티계획을 통해 주민생활 편의성을 증진하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셋째, 도시 경관을 개선한다. 청량리역 일대 개발 방향에 맞춰 남북 방향으로 시야를 트이게 하고, 청계천의 자연친화적 경관과 조화되도록 설계한다. 또한 철도변 소음을 차단하는 특화 디자인을 적용해 쾌적하고 조화로운 도시 이미지를 형성한다. 북측에는 최고 42층의 주동을 배치해 남측에서 북측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텐트형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용도지역 상향과 기준용적률 상향 등 맞춤형 도시계획을 적용해 사업성을 높였다. 제2종(7층), 제2종주거지역을 제3종 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사업성 보정계수도 반영해 실현 가능성을 강화했다.□ 서울시와 동대문구는 정비계획 입안·고시부터 조합 설립 인가 등 후속 절차까지 전폭 지원해 사업 진행에 속도를 더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서울시 대상지 총 205개소 중 129개소의 기획이 마무리되며, 총 22만 3천호 주택공급 기반이 마련됐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용두동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주민 중심의 교통·보행 특화단지 주택공급을 확대하겠다.”며, “지역 정주환경 개선을 넘어 청량리역 일대 도시경관의 점진적인 변화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25-08-25주거정비과

(석간) 서울시, 백사마을 재개발 최종 고시… 3,178세대 최대 규모 명품단지 공급 본격화

서울시, 백사마을 재개발 최종 고시… 3,178세대 최대 규모 명품단지 공급 본격화- 노원구 중계본동 30-3번지 일대 재개발정비계획변경 결정 고시…16년만에 재개발 확정- 2,437세대에서 741세대 늘려 3,178세대 조성, 사업성?주거복지 확보?주택공급 확대- 주민편의·주거환경 향상, 소셜믹스 적용 사회통합 강화…올 하반기 착공 2029년 입주 시작□ 서울시가 노원구 백사마을 재개발사업 정비계획변경안을 8월 21일 최종 고시했다. 이로써 백사마을은 16년 만에 3,178세대 대단지 조성이 확정되어,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는 지난 4월 24일 중계본동 재개발사업의 정비계획(변경)과 건축, 경관, 교통, 교육, 공원, 재해 등 각 분야에 대해 '수정 의결' 및 '조건부 의결' 결정을 내렸다. 이후 6월 26일부터 7월 28일까지 주민 재공람 절차를 거쳐 최종 고시로 이어졌다.□ 중계본동 30-3번지 일대 백사마을은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 규모 총 26개 동, 3,178세대의 자연친화형 공동주택으로 조성된다. 기존 계획 2,437세대에서 741세대가 증가한 규모다. 이는 사업성과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주택난 해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정비계획은 불암산 등 인근 자연환경과의 조화와 주거 편의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도시경관의 다양성과 정체성 강화를 위해 독창적·차별화된 단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건축물 높이 체계, 주요 조망축 및 통경축, 스카이라인 등을 정교하게 계획하여 주변 경관과 유기적으로 연계했으며, 공공보행통로와 오픈스페이스를 중심으로 한 고품질 커뮤니티 시설 배치를 통해 주거환경의 품격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특히, 분양주택과 임대주택의 경계를 허문 ‘소셜믹스(Social Mix)’ 개념이 도입됐다. 이를 통해 다양한 소득 수준과 사회적 배경을 지닌 거주민들이 동일한 생활권에서 어울려 거주함으로써, 주거 격차로 인한 계층 분화와 차별을 완화하고, 입주민 간 심리적 거리감을 줄여 사회통합과 주거 복지 향상을 도모했다.□ 백사마을은 도심 등에서 철거된 집단 이주민이 1960년대부터 정착하면서 형성된 정착촌이다. 2009년 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사업시행자 변경 등 여러 난관을 겪으며 16년간 사업이 지연됐다. 하지만 신속한 사업 추진을 바라는 주민들의 의지와 서울시의 지속적 지원이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결과, 이번 최종 고시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주민들은 "장기간 사업 지연으로 피로감도 있지만, 이번 정비계획 확정으로 최상의 주거단지 조성에 대한 기대가 더 크다. 서울시의 지속적인 노력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향후 이 지역에는 분양주택 2,613세대와 임대주택 565세대로 총 3,178세대의 공동주택이 조성된다.○ 분양주택의 경우 1,260세대는 토지등소유자에게, 1,353세대는 일반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임대주택은 해당 정비구역의 철거 세입자 중 임대주택을 신청한 200세대에게, 나머지는 서울시 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재개발사업 철거 세입자 등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백사마을은 올해 하반기 본격 공사에 착수해 202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현재 주민 이주 절차 등 재개발이 순항 중으로, 준공이 이뤄지면 국내 최고 수준의 명품 단지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현재 백사마을 재개발사업 구역 내에는 기존 1,154개 동 중 98% 이상에 해당하는 1,138개 동이 이미 이주를 완료했으며, 잔여 동은 오는 9월까지 이주 예정에 있다.○ 철거 공정은 올해 11월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며, 현재 약 65%의 원활한 진행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16년간 포기하지 않고 협력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주택공급을 촉진하고 백사마을재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1주거환경개선과

(자료제공) 보증보험 미가입 신규 사업자 `등록말소`…서울시, 청년안심주택 임차인 보호 나서

□ 최근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일부 ‘청년안심주택’에서 보증금 반환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선순위 임차인에게 서울시가 보증금을 우선 지급키로 했다. 또 9월 말까지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신규 청년안심주택은 ‘임대사업자 등록말소’까지도 추진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2030 청년에게 전 재산이나 다름없는 ‘청년안심주택 보증금’ 반환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책에는 단순한 문제 수습을 넘어 이름 그대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청년안심주택을 만들겠다는 시의 구체적 의지와 방안이 담겼다.○ 서울시가 만 19~39세 청년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6년 도입한 ‘청년안심주택(구, 역세권 청년주택)’은 현재까지 총 2만6천 호를 공급, 높은 만족도(91.5%, '24년) 속 운영되고 있다.□ 시는 이번 대책에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까 봐 우려하고 있는 청년안심주택 거주자 구제 방안부터 재발 방지, 부실 사업자 진입 차단, 피해 접수 등을 포함하는 긴급 지원까지 전 과정을 포괄하는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담아냈다.시가 ‘선순위 임차인’에 보증금 우선 지급… ‘후순위’는 SH가 매입, 피해자 최우선 공급>□ 먼저 보증금 회수를 기다리느라 새 주거지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순위 임차인’ 중 긴급한 퇴거 희망자에게 서울시가 보증금을 우선 지급한다. 시는 금융권·법무법인 등을 통해 보증금을 지급한 뒤에 경매에 참여, 우선변제권을 행사해 보증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회수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증금 회수가 불확실한 ‘후순위 임차인’에 대해서는 「전세사기피해자법」 제25조에 따라 SH·LH 등 공공주택사업자가 피해 주택을 매입, 우선매수청구권으로 피해자에게 최우선 공급하게끔 조치할 방침이다.○ 이 경우 공공주택사업자는 추후 임차인 퇴거 시, 낙찰가격에서 감정평가액을 뺀 금액을 임차인에게 반환하게 된다.월까지 보증보험 가입않은 신규 청년안심주택 ‘등록말소’ 추진… 사업자 선정 검증 강화>□ 아울러 이번 대책이 일회성 처방에 그치지 않도록 부실 사업자의 청년안심주택 사업 진입을 막고, 사업자 책임과 건전성을 강화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된다.□ 시는 현재 입주자를 모집 중이면서 아직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업장에 보증보험 가입을 재차 촉구하고, 오는 9월까지 가입하지 않은 경우에는 즉시 임대사업자 등록말소 조치에 들어갈 예정이다.○ 입주자 모집을 앞둔 사업장은 ‘공급 신고’ 단계에서 보증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해 부실 사업자가 입주자 모집을 시작할 수 없도록 사전에 차단한다.□ ‘보증보험 미가입 사업장’은 과태료 부과 또는 임대사업자 등록말소 등 행정처분뿐만 아니라 용적률 인센티브·융자금 지원 등 청년안심주택 건설 시 받았던 혜택 환수 등 강력한 제재도 추진한다.□ 무엇보다 부실 사업자가 애초에 청년안심주택 사업에 진입하지 못하도록 사업자 선정 단계부터 재정 건전성·보증보험 가입 능력 등을 철저히 검증하고 입주 후에도 사업자가 의무 사항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방침이다.보증보험 미가입 신규 사업자 '등록말소'…서울시, 청년안심주택 임차인 보호 나서- ‘청년안심주택 보증금 반환 문제’ 대책 마련… 피해구제·부실 사업자 차단 등 방안 포함- 시가 ‘선순위 임차인’에 보증금 우선 지급… ‘후순위’는 SH가 매입, 피해자 최우선 공급- 9월까지 보증보험 가입 않은 신규 청년안심주택 사업자, ‘등록 말소’ 추진 등 강력 제재- 이달 말, 피해 사업장 ‘현장 상담회’… 시 “청년들 집 걱정 없도록 현장에 귀 기울일 것”이달 말 ‘찾아가는 현장 상담회’ 피해 접수 안내… 청년안심주택 종합지원센터도 상담 지원>□ 보증금 반환 피해를 입은 청년을 위한 긴급 지원 시스템도 가동한다. 시는 이달 말 청년안심주택 보증금 반환 문제가 불거진 현장 2곳에 서울시 전세피해지원팀을 파견, 피해 접수 절차와 서류 준비 등에 대한 현장 상담회를 진행한다.○ 현장 상담회에서는 임대차·전세사기 상담 등 피해 상황에 맞는 대응 방안을 제시해 주고 보증금 반환 지연으로 이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엔 대출 연계, 법적 조치 등 방안도 안내할 예정이다.□ 또 ‘청년안심주택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보증금 선지원 절차, 후순위 임차인 대응 방안, 대항력 유지를 위한 절차 등을 상시 안내하고 필요 시에는 맞춤형 주거복지 프로그램도 연계해 주는 등 피해 청년이 겪고 있는 심리·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줄 계획이다.○ 관련 상담은 ‘청년안심주택 종합지원센터(☎02-793-0765~0768, 용산구 한강로2가)’를 통해 언제든 도움받을 수 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청년에게 ‘주택 보증금’은 유일한 목돈이자 전 재산이라 할 수 있는 만큼 청년안심주택 보증금 반환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청년이 집 걱정 없이 마음껏 미래를 그리고 꿈꿀 수 있도록 앞으로 현장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8-20전략주택공급과

서울 전월세·매매·정비사업 정보 한눈에…`서울주택 정보마당` 누리집 오픈

서울 전월세·매매·정비사업 정보 한눈에…''서울주택 정보마당'' 누리집 오픈- 전월세 예측물량, 전세가율, 정비사업 현황 등 주택거래 필수 정보 한 곳에서 확인 가능- PC·모바일·태블릿으로 쉽게 확인, 전월세전환율 계산기 등 실용적 서비스 추가 제공- 지도 기반 월별 데이터로 접근성 대폭 향상…개발 현황뿐 아니라 공급 전망 파악 가능□ 서울시는 PC, 모바일, 태블릿 등 어떤 기기로도 주택시장 정보를 쉽게 제공하는 ‘서울주택 정보마당(http://housinginfo.seoul.go.kr)’을 공개해 시민들의 주택거래 정보 접근성 개선에 나섰다.□ ‘서울주택 정보마당’은 기존 ‘서울주거포털’의 전월세 정보는 물론 매매 시장, 정비사업 정보 등 다양한 주택시장 정보를 한곳에 모았다. 또한 정비사업 추진 단계별 현황, 입주 예정 물량, 매월 조사하는 주택시장(매매) 자료까지 담았다.□ 특히 재개발·재건축·소규모정비사업의 추진 현황과 입주 예정 물량까지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의 알 권리를 강화했다.□ 기존에 제공하던 전월세 정보는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분기마다 공개되던 전세가율은 이제 지도 기반의 월별 자료로 제공돼 정보 확인이 훨씬 쉬워졌다.○ ‘서울주택 정보마당’ 세부화면에서 사용자가 지도 위에서 정보를 알고 싶은 법정동 또는 자치구 지역을 최대 5개까지 클릭하면 지역별 전세가율, 전월세전환율을 지역·시계열별로 확인할 수 있다.□ ‘전월세전환율 계산기’도 제공해 임차인의 권익과 임대차 계약 협상력을 높이고, ‘깜깜이 임대계약’을 막는다.○ 전월세 주택을 구하는 임차인은 공인중개사, 임대인이 제시하는 지역 정보와 시세에 의존해야 해 정보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었다.□ 전월세 예측 물량 시스템도 고도화했다. 신축 대단지 입주 영향을 반영하고, 공개주기를 반기에서 분기로 바꿔 이사 수요자들이 2개월 후의 물량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지도에서 사용자가 선택한 곳의 향후 6개월 동안 전망되는 매월 전월세의 법정동·대단지 아파트(1천 세대 이상)·면적·건축 연한별 물량을 그래프와 표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 정보가 전월세를 구할 때 당장 계약하지 않으면 더 이상 매물이 나오지 않을 것 같은 불안감에 원하는 조건에 다소 못 미치거나 가격이 부담되더라도 섣불리 계약하는 사례를 줄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 내 461명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한 주택시장 모니터링 조사 결과 정보로 기존 전월세 시장에 더해 매매 시장까지 영역을 넓혔다. 시민들은 서울시 내 자치구별 매매·전세·월세 시장의 가격 현황과 전망, 거래 수요 전망 조사 결과를 매월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정비사업과 비정비사업을 모두 포함한 향후 2년간의 서울시 입주 예정 물량 정보를 반기별로 정기 점검·갱신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개발 현황뿐만 아니라 향후 공급 전망 규모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 중 서울시에서 진행되는 재개발·재건축·소규모정비사업 공급 물량은 추진 단계별로 공개된다. 구역 지정부터 착공까지의 확정된 사업 정보를 자치구·사업유형·추진단계별로 제공하며, 시민들에게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정보는 서울시 재개발·재건축·소규모정비사업 추진부서 검증 자료로, 종전 ‘정비사업 정비몽땅’ 반기별 엑셀 공개분을 시민의 가독성을 높인 지도 기반 서비스로 제공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주택거래에 꼭 필요한 정보를 한데 모은 ‘서울주택 정보마당’을 통해 시민들이 주택시장 정보 부족으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합리적인 계약을 결정하는 데 직접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25-08-20부동산정책개발센터

서울시, 모아주택도 속도낸다… 사업 기간 2년 단축·분담금 7천만원 감소

서울시, ''모아주택''도 속도낸다… 사업 기간 2년 단축·분담금 7천만원 감소 - 19일,「모아주택 활성화 방안」발표… 서대문구 현저동 1-5번지 일대 1호 대상지 선정- 재개발?재건축 이어 모아주택도 ‘사업성 보정계수’ 도입, 108곳 적용 11만호 적용 대상- 간선도로변?역세권, 준주거지역 상향해 7천호 추가… 모아주택 융자 신설 등 금융지원 강화- 모아타운 관리계획?모아주택 건축계획 병행수립, 조합 직접지원… 착공까지 최대 2년 단축- 오 시장, 6번째 주택 현장 방문 행보… “모아타운 확대 지정에 이어 속도감 있는 공급”□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낡은 주택이 밀집한 저층 주거지(10만㎡내외)를 여러 필지 단위로 묶어 새로 짓는 모아주택·모아타운 개발에 가속도가 붙는다.□ 그동안 재개발·재건축에만 적용했던 ‘사업성 보정계수’를 모아주택에도 도입, 공공기여는 완화하고 일반분양은 늘려 세대별 분담금을 낮춘다. 또 역세권 등 우수입지 모아타운에 대해선 용적률을 높이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금융지원도 확대해 초기동력 확보 어려움도 덜어준다.사업성을 개선해 사업 기간은 최대 2년, 가구당 분담금은 평균 7,000만원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한 공급 가능한 모아주택도 11만 7천호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19일, 「모아주택 활성화 방안」발표… 서대문구 현저동 1-5번지 일대 1호 대상지 선정>□ 서울시가 2022년 도입한 모아주택·모아타운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모아주택 활성화방안’을 19일(화) 발표하고, 20년간 무허가 방치된 서대문구 현저동 1-5번지 일대, 일명 ‘똥골마을’을 1호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저동 1-5번지 일대는 노후 건축물 비율이 100%, 무허가주택 비율이 85%에 이르는 공·폐가가 밀집한 곳으로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해 주민 안전을 위해 신속한 정비가 요구되는 곳이다.□ ‘모아주택’과 ‘모아타운’은 기존 재개발보다 빠르게 추진되고 기반시설도 함께 개선되는 것이 특징이다. 2022년 도입 후 현재까지 116곳의 모아타운이 추진 중이며, 모아주택은 166곳에 3만4,811세대가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아 2026년까지 목표였던 3만호를 이미 초과 달성했다.□ 이번에 발표한 ‘모아주택 활성화방안’의 핵심은 ‘가속도’다. 우선 기존 대규모 재개발·재건축에만 적용하던 ‘사업성 보정계수’를 모아주택에도 도입해 사업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재 추진 중인 모아타운의 93%가 서울 평균 공시지가 이하 지역인 만큼, 대다수 사업지가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을 통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업성 보정계수’란 서울 평균보다 땅값이 낮은 재건축·재개발 사업지에 대해 임대주택은 줄이고 일반분양 물량을 늘려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도구로 땅값이 낮은 사업장일수록 보정계수가 높게 산정된다.□ 시는 기 선정된 모아타운 12곳에 사업성 보정계수 1.5 적용 후 자체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 비례율이 평균 13%p 상승하고, 주민 평균 분담금이 7,000만원 줄어드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둘째, 간선도로변이나 역세권 등 기반시설 우수입지를 준주거지역까지 상향해 모아주택 총 7000호를 추가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배후지역까지 개발이 가능해져 주택공급량이 늘고 사업성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셋째, 사업 초기 동력확보를 위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우선 모아주택조합 초기 운영비와 용역비를 최대 20억 원까지 시가 직접 융자 지원한다. 사업비의 70%가량을 차지하는 공사비는 서울시-SH-금융기관이 협업해 기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대비 0.6% 낮은 저리로 융자한다.○ 올해 안에 금융기관과 구체적인 상품 조건, 내용 등을 검토한 후 이르면 내년 중 융자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넷째, 행정절차도 대폭 혁신한다. 그동안 이원화됐던 ‘모아타운 관리계획’과 ‘모아주택 건축계획’을 병행수립해 사업 계획 기간을 최대 1년가량 줄인다. 관리계획 품질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시와 자치구가 사업성 분석, 조합설립 과정(▲조합설립동의서 징구 ▲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창립총회 개최 등), 조합 사업비 지원(전자서명·전자동의·온라인총회 등)을 비롯해 조합설립 동의에 필요한 개략 건축계획, 추정분담금 산정 등 전문적인 분야에 대해 직접적인 지원을 펼쳐 사업 소요기간을 추가로 1년가량 더 줄인다.□ 이외에도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도시계획 규제지역은 물론 모아타운, 모아주택(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성 정밀진단 분석 서비스까지 확대 제공해 사업추진 걸림돌을 해결해준다. 대상지역은 하반기 모집 예정이다.○ 사업성 분석은 법적 상한 용적률 및 종상향 등을 고려한 건축계획, 자산 가치 평가, 사업비 산출을 통한 수익률 예측 및 추정분담금 산정 등 결과를 제공한다.○ 조합원 50% 이상 동의로 SH와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할 경우사업 면적 확대(2만㎡→ 4만㎡), 임대주택 비율 완화(50%→ 30%), HUG 저리융자(1.9%) 등 사업여건 개선을 위한 인센티브도 제공한다.오 시장, 6번째 주택 현장 방문 행보… “모아타운 확대 지정에 이어 속도감 있는 공급”>□ 한편 오 시장은 19일(화) 오후 2시 20분 모아주택 활성화 적용 대상지 1호 현저동 1-5번지 일대를 직접 찾아 활성화방안을 시민들에게 직접 발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7월 시작한 오 시장의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다섯번째 현장 행보다. 앞서 오 시장은 ▲자양4동 재개발구역(7.15.) ▲신당9구역정비사업(7.24.) ▲양천구 목동6단지 재건축 현장(7.30.), ▲문정동 미리내집(8.13.)을 방문했고 지난 12일에는 정비사업의 전략과 비전을 전달하기 위해 ▲대시민 정비아카데미(8.12.) 발표자로 직접 나섰다.□ 현저동 일대는 지난 6월 모아타운 관리계획 승인 후 현재 조합설립 동의서 징구율이 72.1%에 달하며 오는 10월 조합설립인가, 내년 3월 통합심의, 9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12월 착공을 앞두고 있다. 2029년 12월 366세대 준공이 목표로 5년 내 입주예정이다.□ 특히, 현재 거주 중인 20여 가구(33명) 중 일부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으로 시는 세입자 손실 보상시 조합에 용적률 인센티브 부여하는 등 세입자 맞춤형 보호대책을 유도할 예정이다.□ 오세훈 시장은 현저동 모아타운 현장 점검 후, 주민들과 만나 “모아주택과 모아타운은 개발이 진행되지 못하는 노후 저층 주거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서울시의 혁신적인 접근”이라며 “그동안 모아타운을 선정하고 확대해 주택공급 기반을 다졌다면, 이제는 모아주택을 실질적이고 더 빠르게 공급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19전략주택공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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