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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북로 상부에 서울 최대 덮개공원과 혁신적인 수상문화시설이…서울시, 아이디어 공모

강변북로 상부에 서울 최대 덮개공원과 혁신적인수상문화시설이…서울시, 아이디어 공모- 시, 성수전략정비구역 공공기여로 성수~한강을 연결하는 덮개공원과 수상문화시설 조성- 강변북로 상부 덮개공원(6.8만㎡), 수상문화시설(1만㎡)…‘정원도시’·‘그레이트 한강’ 실현-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 수렴 위해 아이디어 공모…5일(목)부터 10월 11일(금)까지□ 서울시 성동구 성수1가 1동 72-10 일대 성수전략정비구역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둘레길과 강변북로 상부에 서울 최대 규모의 덮개공원과 수변을 적극 활용한 혁신적인 수상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이에 따라 단조롭고 사유화된 한강변 주거지가 공공성을 강화하고 활력있는 도시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성수전략정비구역부터 한강을 연결하는 보행로이자 공원이 될 덮개공원과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수상시설은 성수전략정비구역의 공공기여(기부채납)로 조성된다. 규모는 덮개공원 약 6.8만㎡, 수상문화시설 약 1만㎡이다.□ 서울시는 성수전략정비구역 덮개공원과 수상문화시설 조성을 위해 5일(목)부터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하고,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한다. 또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수변공간과 선호 시설, 프로그램 등을 함께 고민하고 공유한다.□ 공모 주제는 강변북로로 가로막혀 있어 나들목을 통해 접근할 수 있었던 한강의 보행 동선을 개선해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휴식·조망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공공성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강변북로 상부에 조성될 덮개공원은 단절돼 있는 뚝섬한강공원에서 서울숲으로 이어지는 녹지축을 연결함과 동시에 시민들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녹지 생태공간으로 조성돼 ‘정원도시 서울’을 실현 목표로 한다.○ 수상문화시설은 자연과 예술, 색다른 경험이 가능한 수상시설로써 성수지역의 도시 활력을 한강으로 확장하여 ‘그레이트 한강’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울을 대표하는 수변공간이자 성수동의 활력을 한강으로 확장함과 동시에 도시의 활력을 높이는 거점으로 성수전략정비구역 덮개공원과 수상문화시설을 조성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이라면 누구나 전자우편(contest@masilwide.com)으로 의견을 제시하면 된다.○ 아이디어 제출은 10월 11일(금) 16시까지며, 최대 5인 이내의 단체(팀)도 참가 가능하다. 시는 참여자가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덮개공원과 수상문화시설의 기능과 용도의 모든 가능성을 열어둘 계획이다.□ 공모작품은 내·외부 전문가의 독창성, 창의성, 주제 적합성, 활용성 등 심사를 거쳐 총 30작품이 선정된다. 선정작에는 대상 500만 원(1명), 최우수상 300만 원(2명), 우수상 100만 원(3명), 장려상 50만 원 (12명), 가작 30만 원(12명)의 상금과 서울시장 상장이 각각 수여된다.○ 심사 세부 기준 및 방법 등은 심사위원회 논의를 통해 결정되며, 심사 기간이 끝난 후 수상자들의 발표회(전시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병용 주택실장은 “수변 주거지 혁신의 선도모델인 성수전략정비구역의 공공기여 대상인 덮개공원과 수변공간의 다양한 시민 아이디어가 기대된다”라며, “성수전략정비구역이 서울의 대표적인 수변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 하세요.

2024-09-04주거정비과

(석간) 서울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손 맞잡고 모아주택 활성화 나선다

서울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손 맞잡고 모아주택 활성화 나선다 - 9.2.(월)~13.(금) ‘모아타운 공공관리 사업 대상지’ 공모… 10곳 대상지 선정- 4일(수) 서울시-한국토지주택공사(LH) ‘모아주택 사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 시 “공공기관 참여 확대로 모아주택 사업추진에 새로운 원동력 될 것으로 기대”□ 그동안 구릉지, 고도지구 등 도시계획규제로 사업추진이 어렵거나 소규모 주택정비 특성상 전문성이 부족한 주민들이 조합을 직접 설립하는데 한계가 있었던 지역의 사업여건을 개선하는데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힘을 모은다.□ 서울시는 모아타운 내 모아주택을 활성화하기 위해 4일(수) 오전 9시 30분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20층 대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공참여형 모아타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협약식에는 서울시 한병용 주택실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박현근 서울지역본부장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9.2.(월)~9. 13.(금) 모아타운 공공관리 사업 대상지선정을 위한 공모와 관련하여 서울주택공사(SH)와 함께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참여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를 통해 풍납동·쌍문동·석관동·월계동 지역 내 총 6곳의 모아타운을 시범사업으로 선정, 지원한 바 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참여하는 이번 공모에서는 약 10곳의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모아타운 공공관리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지역은 기한 내 관련서류(신청서, 주민동의서 등)를 서울시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사전검토 회의 및 선정위원회를 거쳐 오는 11월 대상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가이드 : 서울시누리집>주택>주택건축>주택건축소식(https://news.seoul.go.kr/citybuild/archives/524704)(주민 → 市)?(市·SH·LH·區) ?(SH·LH)?(市·SH·LH)?(市)공모 신청요건 및 주민동향 검토개략계획 및 사업성 분석사전검토회의선정위원회개최공모 접수공모요건, 사업추진 현황, 주민동향(구청) 등 검토관리계획 및 건축계획, 사업성 검토개략계획 적정성, 규제완화 범위 등 검토동의요건 충족지 대상□ 모아주택 사업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간 업무협약에는 ▲모아타운 공공관리 관리계획 수립 및 개발구상 등을 위한 지원 ▲모아타운 및 모아주택 사업시행을 위한 업무 지원 ▲단계별 용역업체 선정 및 관리 등에 협력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서울시’는 모아타운 공공관리 관리계획 수립과 개발구상 등 비용지원, 인허가 업무 등 행정 지원 역할을 맡게 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모아타운 내 공동사업시행, 관리계획 수립(변경) 등 용역 관련 업무 및 조합설립 지원, 사업성 분석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앞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이번 협약 사항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긴밀한 협력하는 한편 공공참여형 모아타운의 신속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한병용 주택실장은 “기존에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함께해 왔던 ‘모아타운 공공관리 사업’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참여하게 되면서 모아주택 사업 여건 개선, 조합설립 지원 등이 더욱 활성화돼 그간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규모 주택정비 사업에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 하세요.

2024-09-04전략주택공급과

(석간) 북촌에서 즐기는 민족명절 추석… 북촌도락 `잔치` 개최

북촌에서 즐기는 민족명절 추석… 북촌도락‘잔치’개최- 9.14.~15. 북촌문화센터에서 추석맞이 ‘북촌도락’ 개최… 가족과 이웃의 정 나누는 전통 문화행사- 송편 빚기와 이삭 엮기 체험, 대금?가야금 공연, 송편과 식혜 시음 행사 등 진행- 60여명의 북촌문화강좌 구성원들이 맺은 한해의 결실을 선보이는 전시도 마련- 사전예약 및 선착순 현장참여 병행, 자세한 일정 서울한옥포털 및 SNS에서 확인□ 서울공공한옥 북촌문화센터에서는 오는 9.14.(토), 9.15.(일) 2일에 걸쳐 ‘잔치’를 주제로 추석 명절 문화행사 ‘북촌도락’을 개최한다. 무르익은 곡식을 수확하는 풍요의 계절 가을, 북촌 이웃들과 여행객들이 어우러져 온기와 함께 도심 속 한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9월의 북촌도락에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잔치’의 풍요로움과 가을 정취를 녹여낸 전시, 공연, 체험 등을 마련하여 지역민, 내·외국인 관광객 모두가 한국 세시풍속에 담긴 정다움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우선 이 11일(수)부터 22일(일)까지 열린다. 북촌문화센터에서 상설로 운영되고 있는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쳐 보이는 전시로, 한옥 곳곳의 장소성을 살려 공간과 작품이 하나가 되는 시각적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우리네 손길과 정성이 들어간 전통예술과 생활공예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포토존도 마련된다.□ 14일(토)에는 대금과 가야금으로 연주되는 청량한 음색이 북촌문화센터 곳곳을 채운다. 공연은 대금 송경호 강사와 수강생, 그리고 북촌 지역의 동호인들이 정악과 민속악, 창작곡 등을 들려준다. 의 1부에서는 가야금 송정아 강사와 수강생들이 다채로운 창작곡을 연주할 예정이며, 2부에서는 특별초청된 서은영(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수석단원)이 가야금 산조, 병창 등 다양한 독주 음악으로 우리나라 전통음악의 정수를 선보인다.□ 15일(일)에는 풍물을 통해 우리 민족이 오래도록 가치 있게 여겨온 ‘신명’을 나누기 위해 을 마련하였다. 총 3시간에 걸쳐 세 개의 마당으로 구성되는 본 공연은 하늘에 북을 울려 소망을 기원함과 동시에 음식과 복을 나눈 후 송신(送神)으로 마무리하는 깊이 있는 전통 예술마당이다.□ 추석 행사 양 일간 펼쳐지는 체험에는 한가위 대표음식인 송편 빚기와 이삭 엮기 외에도 북촌 지역 공방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마켓이 운영된다. 북촌 어린이가 찍어주는 한옥 추억사진과 조약돌 드로잉 자석, 용돈 봉투 만들기 등의 공예체험과 음복과 흥을 나눌 수 있는 송편 및 식혜 시음도 마련된다.○ 성숙한 북촌관광을 독려하는 마을의 주민해설사가 ‘소풍’을 주제로 50~60대 중장년층을 동반한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해 가을 추석의 옛 낭만을 안내하는 북촌골목길여행도 진행된다.□ 9월의 ‘북촌도락: 잔치’의 프로그램은 대부분 무료이며, 공방체험마켓은 소정의 금액을 내고 참여할 수 있다. 송편 빚기 프로그램만 사전 예약을 받으며, 나머지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신청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서울한옥포털 누리집(hanok.seoul.go.kr) 또는 북촌문화센터 사회관계망(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북촌문화센터(☎02-741-1033)로 하면 된다.□ 한병용 주택실장은 “추석을 맞아 북촌문화센터에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우리 전통문화 속 나눔의 정서와 따뜻한 온기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전통 문화행사를 통해 한옥의 매력을 높이고, 많은 시민이 한옥 풍경과 멋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 하세요.

2024-09-03한옥건축자산과

서울시, 올림픽파크포레온 내 중학교 `분교` 추진 환영

서울시, 올림픽파크포레온 내 중학교 ''분교'' 추진 환영- 분교설립에 앞서 다양한 의견 수렴, 사전 조사 등 교육청의 충실한 준비 촉구- 주변 환경 개선,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등 우수한 교육환경 조성에 시가 적극 노력 - 시, “분교 형태의 학교지만, 본교와 같은 기준의 교육환경 조성되도록 노력 요청”□ 서울시는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단지 내 중학교 분교 설립 추진을 하겠다는 교육청의 발표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중학교 용지는 지난 ’06년 11월 서울시 교육청,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요청에 따라 정비계획으로 결정되고, ’20년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한차례 ‘부적정’ 결정을 받은 이후 ’25년 4월 다시 한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목표로 중학교 분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20년 4월 중앙투자심사 부적정 사유 : 학교설립 수요 없음□ 서울시는 교육부에서 중앙투자심사가 통과되면,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주변환경 개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조성되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시는 단지 내 분교 형태로 학교가 설치되지만, 본교와 같은 기준으로 설립되도록 학생 수 변화를 자세히 살피고, 설립계획에 대해 다양한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본교에 버금가는 교육환경이 조성되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교육청에 요청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 하세요.

2024-09-02공동주택과

공사비 검증으로 갈등 해결… 정비사업 공사비 검증 본격 시행

공사비 검증으로 갈등 해결… 정비사업 공사비 검증 본격 시행 - 행당7·신반포22차 공사비 검증 시범사업 완료… 9월부터 공사비 검증사업 확대 시행 - 공사비 증액 문제로 갈등 겪는 정비사업장 공사비 검증 신청… SH에서 공사비 직접 검증 - 시, “공사비 검증뿐 아니라 다양한 갈등 상황 관리·해결로 정비사업 속도 낼 것”□ 서울시의 공사비 검증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행당7구역과 신반포22차의 공사비 검증이 마무리됨에 따라, 앞으로 공사비 증액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서울지역 정비사업장은 SH공사에 공사비 검증을 신청하여 증액 타당성에 대한 검증을 받을 수 있다.□ 서울지역 내 정비사업 조합은 공사비 검증이 필요한 경우 시공사로부터 관련 서류를 제출받아 SH공사에 공사비 검증을 의뢰할 수 있다. ○ 공사비 검증의 수수료, 신청양식 및 부대서류는 국토교통부 고시 「정비사업 공사비 검증 기준」에 따라 처리하며 지난 8월 8일(목) 정부가 발표한(8월 9일 행정예고) 30일 내 검증 서류 완비 등 개선사항을 반영하여 검증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SH공사(02-3410-7143~7146)로 문의하면 된다.※ 검증 수수료 『정비사업 공사비 검증 기준(국토교통부 고시 제2020-1182호)』에 따라 적용 - 전체공사비 : 구간 수수료 + 초과액 비율 분 · 전체 3천억원 검증 시 = 4,850만원 + 500만원 = 5,350만원 (VAT별도) - 증액공사비 : 구간 수수료 + 초과액 비율 분 · 1천억원 증액 검증 시 = 4,850만원 + 4,000만원 = 8,850만원 (VAT별도)○ 조합에서 SH공사 등 검증기관에 공사비 검증을 의뢰한 경우, 지난 3월 서울시에서 배포한 ‘서울시 정비사업 표준공사계약서’에 따라 공공지원자인 자치구에 이 사실을 알려야 한다.□ 신반포22차는 2017년 9월 현대엔지니어링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3.3㎡당 570만원으로 공사 계약했으나, 착공을 앞둔 지난 4월에 3.3㎡당 1300만원으로 계약을 변경하였으며, 계약 변경을 앞두고 SH공사에 공사비 검증을 신청하였다.□ 설계변경, 물가상승 등을 이유로 시공사가 제시한 공사비 증액분 881억원(설계변경 646억원, 물가변동 235억원)에 대하여 검증을 진행한 결과 증액 요청액의 약 75%인 661억원을 제외한 220억원은 감액되는 것이 타당하다고 검증되었다. ○ 공사비 단가 및 공사 수량 조정을 통해 설계변경 646억원 중 160억원 감액 검증하였으며, 물가변동 적용대가 등을 검토한 결과 물가변동은 235억원 중 60억원 감액 검증하였다.□ 신반포22차의 공사비가 이례적으로 높은 이유로는 도심지 내 소규모 단지, 후분양으로 인한 높은 금융비용, 마감재 고급화, 가파른 물가 변동 적용 등의 영향이라고 검토 의견을 밝혔다. ○ 160세대의 소규모 단지로 대규모의 정비사업과 비교 시 공사비 단가가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후분양계획 등에 따라 사업비 대출금 상환 시점이 늦춰져 금융비용이 타 정비구역 대비 높은 점 ▲단위세대 및 부대시설, 외벽 등 대부분의 마감재가 고급 마감재(디에이치 특화적용)로 특화 설계된 점 ▲물가상승이 가팔랐던 ’17년~’23년 기간에 물가변동이 적용되는 점 등이 신반포22차의 이례적인 공사비 상승 요인이라 검토 의견을 밝혔다.□ 정비사업 조합이 공사비 증액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수입 자재보다는 적정 가격의 품질이 우수한 자재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평당 몇백만 원, 즉 총금액으로만 계약을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변경된 도면 및 내역을 명확하게 관리하여 합리적인 공사비 증액 계약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 정비사업의 공사비 변경계약은 최초 사업시행인가 및 시공사 선정 이후에 사업의 진척에 따라 예상보다 자주 이루어진다. 시공사의 유상제안(브랜드 상향 등) 반영 ▲건축물의 구조 및 안전을 위한 심의과정 ▲ 설계도서와 다른 현장조건 ▲조합의 특화 요청 등에 따라 공사비 증액 사유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공사비 검증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SH공사는 ‘공사비검증 관리카드’를 도입해 시행한다. 당초 시공사에서 고가의 자재·제품을 약속했으나 내역서에는 기재되어 있지 않아 실제 시공 단계에서 고가의 자재·제품이 누락되거나 변경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가의 자재나 제품은 관리카드를 만들어 관리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최근 다수의 정비사업장에서 공사비로 인한 조합-시공자간 갈등이 고조되자 이로 인한 사업 지연 및 조합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관리해 왔다. SH공사에서 공사비 검증업무를 수행하도록 한 것도 공사비 갈등을 신속하게 봉합하기 위한 대책 중 하나로, 공사비에 대한 협의가 보다 투명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일조할 전망이다. ○ 그 밖에도 시는 조합과 시공자 간 책임과 의무를 보다 명확히 해 갈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난 3월 ‘서울형 표준계약서’를 마련·배포했으며, 시공자 선정 및 계약에 앞서 독소조항 등을 미리 검토해 주는 등 조합의 부족한 전문성을 보완해 주기 위한 ‘전문가 사전컨설팅 제도’도 시행했다. ○ 이미 갈등이 발생하여 사업추진이 원활하지 않은 정비사업장은 전문가로 구성된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하여 조기에 갈등을 봉합하고 사업이 재개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아울러 다양한 제도를 적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시공사의 증액 요청 여부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는 등 갈등에 대비하고 있다.□ 서울시의 이러한 노력으로 조합과 시공사 간 첨예했던 갈등이 봉합되고 사업이 정상화되는 등 성과가 나타나면서, 최근 서울지역 정비사업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 신반포22차에 앞서 SH공사에서 공사비 검증을 완료한 행당7구역(재개발)의 경우, 공사비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당초 시공사(대우건설)가 제시한 526억의 53%인 282억원으로 조합과 시공사 간 합의를 끌어내며 갈등 상황을 마무리하고 일반분양을 시작했다.□ 정비사업 전문가로 구성된 ‘코디네이터’들의 활약도 돋보이고 있다. ○ 조합의 집행부 부재 및 공사대금 미지급으로 지난 1월부터 공사가 중단되어 조합원들의 우려를 자아냈던 대조1구역(재개발)은 코디네이터의 적극적인 중재 및 지원으로 조합 집행부가 무사히 정상화되었고 시공사인 현대건설과 갈등을 봉합하여 지난 6월 공사를 재개하였다. ○ 시공사인 롯데건설에서 공사중지를 예고하며 현수막까지 걸었던 청담삼익(재건축)의 경우에도 공사기간 연장 및 자재·금융비용 등 증액과 관련한 조합과 시공사간 이견이 있었지만, 코디네이터를 활용한 시의 중재 노력으로 지난 7월 양측이 증액 범위 등에 합의를 완료하였으며, 오는 9월 일반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 입주를 앞두고 시공사(GS건설)와의 공사비 갈등이 소송전으로 번지면서 조합원들이 제때 입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 미아3구역(재개발)은 코디네이터의 중재로 당초 GS건설이 요구했던 326억의 3분의 1 수준인 110억에 합의하며 갈등을 마무리했다. ○ 지난 7월 29일 준공되었으나, 공사대금 등 연체에 따른 시공사(진흥기업)의 유치권 행사로 조합원들의 입주가 지연되고 있던 안암2구역(재개발)도 코디네이터가 투입되어 공사대금 지급일 등을 중재하며 극적 합의를 이끌어냈으며, 지난 8월 23일부터 조합원들이 입주를 시작하였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정비사업 공사비 상승과 사업지연에 따른 분쟁 증가에 SH공사의 지난 35년간의 경험과 축적된 역량을 활용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자료 제시 등을 통해 갈등 해결에 도움을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사업시행인가가 완료된 구역은 공정관리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5~6년 내 착공이 가능하다. 정비사업은 갈등 양상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만큼, 조합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대해선 시의 갈등관리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공사비뿐만 아니라 정비사업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관리로 신속한 주택공급과 시장 안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29공동주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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