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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 서울시, 소규모정비사업 조합임원 교육 본격 시행…전문성·청렴 강화로 사업 실행력 높인다

서울시, 소규모정비사업 조합임원 교육 본격 시행…전문성·청렴 강화로 사업 실행력 높인다 - 조합임원 전문성 강화로 조합운영 분쟁·비리 차단 및 사업 추진 속도 제고 - 제도·회계·청렴 등 실무 중심 교육…조합설립 단계부터 조합임원 사업관리 역량 선제 확보 - 상·하반기 연 2회, 회당 12시간 집합교육…상반기 신청 4월 15~22일 관할 자치구 접수   □ 서울시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투명성과 사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 조합임원 역량강화 교육 ’ 을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 □ 최근 「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 개정으로 조합임원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 시는 조합임원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효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조합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과 비효율을 사전에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 ○ 주민이 직접 사업을 추진하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특성상, 조합임원의 전문적 의사결정과 투명한 사업 운영은 사업의 방향과 속도를 결정짓는 주요 요소이다.   □ 교육은 상 · 하반기 총 2 회 , 각 12 시간씩 집합교육 방식으로 운영되며 , 제도 이해부터 회계 · 청렴 · 윤리까지 조합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 . 법률 · 회계 전문가 강의와 실제 분쟁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대응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 ○ 상반기 교육은 5월 6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총 12시간 과정으로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 교육내용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관련 제도 및 절차, ▲조합운영 및 의사결정 구조, ▲청렴·윤리 및 주요 비리사례, ▲협력업체 선정 유의사항, ▲예산·회계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조합임원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그간 일부 현장에서 발생했던 조합운영 혼선 · 비리 , 회계관리 미흡 , 협력업체 선정 관련 분쟁 등을 예방하여 사업 전반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 특히 조합 운영 과정의 공정성과 책임성을 높여 조합원 간 신뢰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사업환경을 조성하고, 불필요한 갈등을 줄여 사업 추진 속도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상반기 교육 이수를 희망하는 조합임원은 4 월 15 일부터 22 일까지 관할 자치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교육 일정 및 장소 , 교육내용 , 이수기준 등 세부내용은 정비사업 정보몽땅 (cleanup.seoul.go.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 관할 자치구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개정(’25.11.21. 시행)으로 ’25.11.21. 이후 연임·선임된 조합임원(조합장, 이사, 감사)은 연임·선임된 날부터 6개월 이내에 조합운영 및 직무소양·윤리 등에 대한 교육을 12시간 이상 이수하도록 의무화되었다.   □ 아울러 시는 조합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현장 밀착형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 모아타운 내 다수 사업이 동시에 추진되는 특성을 고려해 행정 · 건축 · 도시 · 정비 · 법률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 현장지원단 ' 을 파견 , 주민소통 및 조합 운영 전반에 전문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 3~5 월에는 ' 찾아가는 현장 공정촉진회의 ' 를 운영해 민 · 관 · 전문가의 원스톱 현장 자문을 지원한다 . 관련 문의는 서울시청 전략주택공급과 (02-2133-8228) 로 하면 된다 .   □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조합설립 단계부터 공공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조합임원의 역량을 향상시켜 사업 초기 단계부터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객관적이고 투명한 의사결정 구조를 정착시켜 , 주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

2026-04-14전략주택공급과

시민 누구나 도시·건축 배우는 '서울도시건축학교' 개강… 22일부터 신청

시민 누구나 도시·건축 배우는 '서울도시건축학교' 개강… 22일부터 신청 - 강좌·체험·현장답사,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30주 편성·진행 - 초등학생·청소년·다문화가정 등 대상별 맞춤 건축체험 수업 3종 마련 - 9~10월 서울건축문화제 연계, AI건축·도시탐구 특별과정 2종 신설 - 4월 22일 공공예약서비스 추첨 접수,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무료 수강     □ 서울시는 도시와 건축을 주제로 시민의 문화적 안목을 키우는 교육프로그램 ‘ 서울도시건축학교 ’ 를 4 월부터 11 월까지 매주 토요일 , 총 30 주 일정으로 운영한다 . 어린이 · 청소년 · 일반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 올해 12 주년을 맞는 서울도시건축학교 (SCALE) 는 강좌 · 체험 · 답사 세 가지 형태로 구성된다 . 지난해 1,343 명이 참여해 4 대 1 경쟁률과 97% 만족도를 기록했으며 , 올해는 서울건축문화제 연계 특별과정을 더해 내용을 한층 확장했다 . ○‘스케일SCALE’은‘ S eoul C ity A rchitecture & L ecture E vent’의 약자로, 서울이라는 도시와 건축을 자유롭게 축적을 적용하듯 재미있고 자세히 들여다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강좌 , 체험 , 답사 등 다양한 형태 수업 총 30 주 걸쳐서 진행 > □ 이번 서울도시건축학교는 전문 강사 강좌 , 만들기 중심의 체험 수업 , 도시 현장 답사 등 세 가지 형태로 총 30 주를 운영한다 . ○ 전문 강좌 는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서울의 도시와 건축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적인 지식을 배우고 건축과 도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체험 수업 은 대상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초등학생은 ○ 답사 는 초등학생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안목의 성장’과‘번쩍이는 순간들’이라는 2개의 주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8곳의 지역을 전문가와 함께 탐험하여 건축물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에 담긴 역사와 이야기를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제 18 회 서울건축문화제 연계 , AI 건축 · 도시탐구 특별과정 신설 > □ 오는 9~10 월 개최 예정인 제 18 회 서울건축문화제 ‘ 다시 발견하는 서울 ( 가제 )’ 기간에 맞춰 특별과정 2 개를 새로 운영한다 . ○ ‘서울 스케일 탐구’는 도시에 대한 질문 카드를 수집하는 참여형 과정인데 관찰-분석-설계-표현 4단계로 이어지는 연속형 강좌로, 참가자가 도시에 대한 질문을 직접 수집하고 분석하는 참여형으로 진행된다. ○ ‘AI기반 건축’과정은 인공지능을 도시·건축에 접목하는 전 과정을 기초 입문부터 실무 사례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짰다. 디지털 기술과 건축이 만나는 새로운 접점을 시민이 직접 경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월 22 일 추첨 접수 시작 , 공평도시유적전시관 교육실서 매주 토요일 > □ 참가 신청은 4 월 22 일부터 서울시공공예약서비스 (yeyak.seoul.go.kr) 에서 월별로 받으며 ,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해 더 많은 시민에게 기회를 줄 예정이다 .   □ 올해 수업은 공평도시유적전시관 ( 우정국로 26 지하 1 층 ) 교육실에서 진행한다 . 기존 거점 서울도시건축센터는 돈의문박물관마을 공원 조성 사업으로 현재 폐쇄 중으로 , 추후 장소 변경 시 서울도시건축센터 누리집 (sca.seoul.go.kr) 과 공공예약서비스에 사전 공지할 계획이다 .   □ ‘2026 년 서울도시건축학교 ’ 진행 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서울도시건축센터 누리집 (sca.seoul.go.kr) 과 인스타 그램 (seoulcenter_au) 에서 볼 수 있으며 , 전화 문의 ( ☎ 02-739-2900) 로도 안내받을 수 있다 .

2026-04-14한옥건축자산과

(석간) 제3차 도시재정비위원회 개최결과

청량리역 일대 전농 12 구역 친환경 · 스마트 주거단지로 재탄생 - 4.13.( 월 ) 도시재정비위원회 ' 전농 12 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 안 )' 수정가결 - 용적률 최대 360% 완화로 사업성 대폭 개선 … 청량리 광역중심 여건 반영 최대높이 45 층으로 변경 - 청량리역세권 일대에 548 세대 주택 공급 , 공원을 포함한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 □ 청량리역 초역세권 입지에도 낮은 사업성으로 난항을 겪어 온 전농 12 구역이 용적률 상향과 세대수 확대 , 스마트 · 친환경 특화계획 도입을 통해 548 세대 주거단지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 보행로 확장 · 소공원 조성 · 공공임대 134 세대 공급 등이 함께 추진돼 청량리 일대 정주 환경이 한층 나아질 전망이다 . ※ 스마트·친환경 특화계획 :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홈, 경비·배송·청소 등 무인 로봇 기술을 통한 미래형 주거 환경 조성,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 및 녹색건축 인증 등   □ 서울시는 4 월 13 일 열린 제 3 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동대문구 전농동 643-9 번지 일대에 위치한 ‘ 전농 12 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 안 )’ 을 ‘ 수정가결 ’ 했다고 밝혔다 .   □ 노후주택이 밀집하고 도로가 협소해 주거 환경 정비가 시급했던 전농 12 구역은 청량리역 (1호선·수인분당선·경의중앙선·경춘선) 과 인접한 초역 세권 입지임에도 사업성이 낮아 장기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   □ 이에 서울시는 지난해 7 월 발표한 ‘ 재정비촉진계획 수립기준 개선안 ’ 을 적용하여 기준용적률을 최대 30% 까지 완화하고 법적상한용적률을 1.2 배까지 확대하는 등 사업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신속한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   □ 이번 계획 변경을 통해 용적률은 기존 240% 에서 360% 이하로 대폭 상향되었으며 , 이에 따라 공급 세대수도 당초 297 세대에서 548 세대 (257 세대 증가 , 공공주택 134 세대 포함 ) 로 크게 늘어났다 . - (당초) 기준 210%, 상한 용적률 240% 이하 - (변경) 기준 210%, 기준(완화) 240%, 상한 261%, 법적상한용적률 360% 이하 ① (기준용적률 완화 항목) 소형주택(10%), 고령화(10%) 및 저출산(10%) 주택정책시설 도입 ② (상한용적률 인센티브) 도로, 공원 등 기부채납(14%) 및 친환경 인센티브(7%) 적용 ③ (법적상한용적률 도입) 스마트 특화계획 도입을 통한 법적상한 용적률(1.2배) 적용 ※ 법적상한용적률로 인해 증가된 용적률의 절반(50%)은 공공주택으로 건립(73세대)   □ 또한 , 높이계획은 당초 30 층으로 제한되어 있었으나 , 청량리 광역중심의 도시 여건 변화를 반영하고 완만한 스카이라인을 조성할 수 있도록 변경 하여 최대 45 층까지 개발이 가능해진다 .   □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공성도 강화된다 . 낙후된 답십리로와 서울시립대로의 보도 폭원을 대폭 확장 [(기존)2.5~3m→(변경)5~8m] 하여 보행 편의를 높이고 , 교차로변에 소공원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 또한 , 가로변에 근린생활시설과 키즈카페 , 노인여가시설 등 주택정책시설을 배치하여 지역 활성화를 도모한다 .   □ 뛰어난 교통입지로 선호도가 높은 청량리역 일대에 공공주택 134 세대를 공급하여 시민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며 ,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실내 스마트 환기시스템 구축 , 입주민 건강관리를 위한 스마트 헬스케 어존 등을 설치하여 스마트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   □ 서울시는 전농 12 구역이 이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으로 동북권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청량리역 일대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26-04-14재정비촉진과

(석간) 서울시·SH, '공공참여'로 민간정비 사각지대 메운다…부담 감소·공급 속도

서울시·SH, '공공참여'로 민간정비 사각지대 메운다…부담 감소·공급 속도 - 서울형 ‘공공참여 주택사업’ 추진계획, 공공재개발·모아·도심공공복합사업 지원 - 금융지원, 절차 간소화, 인센티브 적용, 인허가 절차관리 등… 주택공급 속도 - 오 시장, 13일 공공재개발 모범사례 아현1구역 현장점검, 신속한 추진방안 모색 - 소형주택 도입으로 공유지분 난제 해결, 현금청산 최소화 및 3,476세대 공급   □ 서울시는 민간 자력으로 개발이 어려운 지역에 대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SH) 가 참여하는 ‘ 서울형 공공참여 주택사업 ’ 을 도입해 , 주택공급 계획에 빈틈을 메우고 공급속도를 높인다 .   □ 이번 계획은 민간 주도의 정비사업을 기본으로 하되 , 사업성 부족이나 주민 갈등 등으로 민간 자력만으로 추진이 어려운 낙후지역을 공공이 적극 참여해 책임 지고 해결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   □ 서울시는 그간 민간 중심의 주택공급 확대와 정비사업 규제 완화를 통해 사업속도와 사업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 그 결과 민간 중심 정비 정비사업은 전체 주택공급의 약 80% 를 담당하며 서울시 주택공급 확대를 견인해 왔다 . ○ 특히, 신속통합기획 1.0과 2.0을 통해 사업기간을 단축하여 작년에는 31년까지 31만호 착공을 목표로 하는 공급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 그러나 이러한 제도 개선에도 불구하고 , 여전히 사업성이 낮거나 주민간 갈등 , 복잡한 권리관계 등으로 민간 추진이 어려운 지역에 대해서는 서울시 전담 정비사업 지원기구인 SH 가 직접 참여하기로 했다 .   □ SH 는 단순한 시행자를 넘어 갈등 중재자 이자 사업 촉진자로 적극 개입하게 된다 . 지연 요인을 해소하고 인센티브를 통해 추진 속도와 사업성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 이를 통해 민간이 추진하기 어려운 곳까지 사업을 확대함으로써 사각지대 없는 주택공급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   □ 이번 ‘ 서울형 공공참여 주택사업 ’ 은 대상지 특성과 사업 여건에 따라 공공재개발 , 모아주택 ,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 다양한 사업방식을 유연하게 적용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 ○ 공공재개발, 도심공공복합사업은 정부 주도로 도입되었으나, SH의 전문역량과 신속통합기획을 결합한‘서울형 공공참여 주택사업’으로 보완하여 실행력을 극대화하겠다는 것이다. 공공재개발 금융 · 사업비 · 절차지원 강화 .. 사업속도 높이고 주민부담 경감 > □ 첫째 , ‘ 공공재개발 ’ 사업은 금융비용 지원을 중심으로 한 정비사업 전 과정에 대한 종합지원책을 가동한다 .   □ 우선 이주비 대출 불가 세대에 대해 최대 3 억원 (LTV40%) 의 융자지원을 새롭게 도입한다 . 또한 초기 주민준비위원회 운영비 지원금액도 월 8 백만원에서 월 1,200 만원으로 확대하고 , 관리처분 타당성 검증 절차도 SH 가 직접 수행하여 평균 6 개월에서 1 개월로 단축하며 , 검증 비용도 기존 2 천 ~6 천만원에서 무료로 시행해 주민부담은 줄이고 속도는 높인다 . 구 분 기 존 개 선 이주비 융자 - 이주비 대출불가 세대 융자 지원(3억한도, LTV40%) 주민준비위원회 운영비 지원 보증금 등 2,000만원 + 월 800만원 보증금 등 3,000만원 + 월 1,200만원 관리처분 타당성 검증 (한국부동산원 검증) 검증비용: 2~6천만원 검증기간: 평균 6개월 (SH 검증) 검증비용: 없음 검증기간: 1개월   □ 서울시는 현재 SH 가 참여해 추진 중인 공공재개발 대상지 13 개 사업지를 우선 지원하고 사업성이 낮거나 주민갈등으로 지연 · 정체된 신규 대상지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   공공참여 모아타운 , ‘ 물량확대 ’ 에서 ‘ 내실화 및 안정화 ’ 로 추진 > □ 둘째 , 2022 년부터 공모를 통해 선정 · 관리중인 모아타운 132 곳에 대한 내실화에도 힘쓴다 . 지정을 넘어 실질적인 주택공급과 주거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밀착관리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   □ 모아타운은 사업 특성사업상 여러 구역이 함께 완성되는 사업이고 , 소규모단위로 개발되는 특성으로 추진주체의 전문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공공관리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그동안 있었으나 , 현재 공공이 지원하는 곳은 23 곳 (SH 17 곳 , LH 6 곳 ) 에 불과한 실정이다 .   □ 이에 사업 정체가 우려되는 곳을 중심으로 SH ‘ 공공참여형 ’ 전환을 적극 유도하고 사업 안정성도 확보할 계획이다 .   □ SH 가 참여하는 모아타운에 대해선 구역면적 확대가 가능하고 , 하나은행과 협력해 개발한 전용 금융상품을 통해 공사비의 최대 70% 까지 대출도 지원한다 . 또한 임대주택 건립 비율 완화 등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적용해 사업성 개선 효과도 높인다 .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 SH 참여로 ‘ 신뢰 ’ 와 ‘ 속도 ’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 셋째 ,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중심으로 추진중인 ‘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 에도 SH 가 본격 가세한다 . ○ 그동안‘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빠른 속도를 위한 공공 편의 중심의 사업 추진과 주민 소통 부재로 현장의 불만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 먼저 후보지 선정부터 입주에 이르는 전 단계에서 ‘ 주민 밀착형 소통 ’ 을 강화한다 . 특히 주민들에게 민감한 추정 분담금 등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공공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인허가 절차도 효율적으로 관리해 사업 기간을 대폭 단축 ,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낸다 .   복잡한 권리 관계 푼 ' 아현 1 구역 ' … 소형주택 계획으로 원주민 재정착 > □ 이와 관련해 13 일 ( 월 )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은 ‘ 공공재개발 ’ 로 추진 중인 마포구 아현 1 구역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 공공참여 주택사업 ’ 의 신속한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 ○ 영화‘기생충’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아현1구역은 신촌로와 만리재로 사이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나 노후도가 84%에 달하고 반지하주택이 밀집해 있어 공덕·아현 지역 내에서도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곳으로 꼽혀왔다.   □ 1980 년대 ‘ 아현 1 구역 ’ 은 판잣집을 허물고 빌라를 지으면서 지하층 지분을 지상층 각 가구 등기부등본에 나눠 등록했고 이후 정비사업이 본격화되자 조합원 자격을 인정받을 수 없는 소규모 지분 공유자들의 반대에 부딪히게 됐다 . 전체 토지 등 소유자 2,692 명 가운데 4 분의 1 이 넘는 740 명이 현금청산 위기에 처한 것인데 현금청산 대상자는 입주권을 받지 못하고 통상 시세가 아니라 감정평가액으로 보상받는 구조다 .   □ 이에 서울시와 마포구 , SH 는 원주민들의 일명 ‘ 둥지 내몰림 ’ 을 방지하기 위해 분양용 최소 규모 주택 ( 최저주거기준 14 ㎡ ) 을 도입하는 정비계획 수립해 지난달 19 일 심의를 통과하였다 .   □ 이를 통해 현금청산 대상자를 740 명에서 156 명으로 대폭 줄여 전체 79% 에 달하는 584 명이 조합원 자격을 얻게 됐고 추가 분담금만 내면 조합원 물량을 분양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   □ 서울시는 공공이 참여해 주민의 재정착권을 보호하고 주택 공급을 확대한 ‘ 아현 1 구역 ’ 을 ‘ 서울형 공공참여 주택사업 ’ 의 추진사례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 오세훈 시장은 “ 서울 주택정책의 목표는 민간의 속도에 공공의 책임을 더해어디서나 변화가 체감되는 도시를 만드는 것 ” 이라며 “ 활력있는 민간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 서울형 3 대 공공참여 주택사업 ’ 을 더해 공공이 갈등의 중재자이자 사업 촉진자로 사각지대를 촘촘하게 메우고 이를 통해 어느 지역도 뒤쳐지지 않고 어느 시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 ” 고 말했다 .

2026-04-13주거정비과

"한옥 '흰개미 방제' 5월까지 신청하세요"…서울시, 맞춤방제로 피해 차단

"한옥 '흰개미 방제' 5월까지 신청하세요"…서울시, 맞춤방제로 피해 차단 - 봄철 흰개미 집단출몰 한옥 목구조 위협, 가옥 현장점검 후 전문방제 작업 시행 - 흰개미 집단 출몰 또는 흔적 사진 증빙 시 ‘직접 방제’, ‘예방 약제’ 맞춤형 지원 - 한옥지원센터, 서울한옥포털 통해 5월까지 접수… 예방약제 배부 유지교육 병행     □ 서울시가 봄철 흰개미가 집단 출몰해 한옥의 기둥과 벽체를 갉아먹는 피해를 막기 위해 ‘2026 년 한옥 흰개미 방제사업 ’ 에 나선다 . ○흰개미는 땅속에 서식하다 봄철 집단 이동하는 특성이 있어, 기둥 틈새 등에서 대량 출몰해 거주민의 불안을 유발한다. 특히 목구조 중심의 한옥은 피해 발생 시 구조 안정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대응이 중요하다.   □ 서울시는 꽃샘추위가 지나고 기온이 상승하는 4 월부터 흰개미 출몰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단계별 방역 체계를 가동한다 . 흰개미가 집단 출몰한 가옥에는 약제 주입 · 도포 · 토양 처리를 아우르는 ‘ 직접 방제 ’ 를 , 가해 흔적만 발견된 초기 가옥에는 ‘ 예방 약제 ’ 를 배부하는 2 단계 맞춤형 방식으로 피해 확산을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 ○ ‘직접 방제’는 흰개미가 떼로 나타난 가옥에 실시한다. 약제를 목재 내부에 직접 주입하고 표면에 도포하며, 건물 주변 토양까지 처리하는 방식을 혼합해 방제 효과를 극대화한다. ○ ‘예방 지원’은 목재에 갉은 흔적만 있는 초기 단계 가옥이 대상이다. 가정용 예방 약제를 배부하고 사용법과 자가 점검 방법을 교육해 시민의 대응 역량은 높일 계획이다.   □ 시는 한옥지원센터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고 , 피해가 발생한 한옥을 현장 점검 후 방제 작업을 본격 실시한다 . 방제 후에는 결과 확인과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유지관리 방법까지 안내한다 . ○ 시 관계자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흰개미는 습기가 없으면 생존하지 못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물이 닿거나 습기가 차기 쉬운 공간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 방제를 원하는 한옥 거주민은 흰개미 집단 출몰 장면을 촬영한 사진을 구비해 5 월까지 신청하면 된다 . 약제가 필요한 경우에는 목재 가해 흔적 사진을 지참해 한옥지원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 신청은 한옥지원센터 ( ☎ 766-4119, 종로구 계동 2 길 11-7) 전화 · 방문 또는 서울한옥포털 ( hanok.seoul.go.kr ) 에서 온라인 접수를 할 수 있다 . □ 서울시는 이번 사업으로 기후 변화로 증가하는 흰개미로 인한 목조 건축물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전통 건축자산인 한 옥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 시민 불안을 해소할 계획이다 .

2026-04-12한옥건축자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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