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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검증으로 갈등 해결… 정비사업 공사비 검증 본격 시행

공사비 검증으로 갈등 해결… 정비사업 공사비 검증 본격 시행 - 행당7·신반포22차 공사비 검증 시범사업 완료… 9월부터 공사비 검증사업 확대 시행 - 공사비 증액 문제로 갈등 겪는 정비사업장 공사비 검증 신청… SH에서 공사비 직접 검증 - 시, “공사비 검증뿐 아니라 다양한 갈등 상황 관리·해결로 정비사업 속도 낼 것”□ 서울시의 공사비 검증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행당7구역과 신반포22차의 공사비 검증이 마무리됨에 따라, 앞으로 공사비 증액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서울지역 정비사업장은 SH공사에 공사비 검증을 신청하여 증액 타당성에 대한 검증을 받을 수 있다.□ 서울지역 내 정비사업 조합은 공사비 검증이 필요한 경우 시공사로부터 관련 서류를 제출받아 SH공사에 공사비 검증을 의뢰할 수 있다. ○ 공사비 검증의 수수료, 신청양식 및 부대서류는 국토교통부 고시 「정비사업 공사비 검증 기준」에 따라 처리하며 지난 8월 8일(목) 정부가 발표한(8월 9일 행정예고) 30일 내 검증 서류 완비 등 개선사항을 반영하여 검증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SH공사(02-3410-7143~7146)로 문의하면 된다.※ 검증 수수료 『정비사업 공사비 검증 기준(국토교통부 고시 제2020-1182호)』에 따라 적용 - 전체공사비 : 구간 수수료 + 초과액 비율 분 · 전체 3천억원 검증 시 = 4,850만원 + 500만원 = 5,350만원 (VAT별도) - 증액공사비 : 구간 수수료 + 초과액 비율 분 · 1천억원 증액 검증 시 = 4,850만원 + 4,000만원 = 8,850만원 (VAT별도)○ 조합에서 SH공사 등 검증기관에 공사비 검증을 의뢰한 경우, 지난 3월 서울시에서 배포한 ‘서울시 정비사업 표준공사계약서’에 따라 공공지원자인 자치구에 이 사실을 알려야 한다.□ 신반포22차는 2017년 9월 현대엔지니어링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3.3㎡당 570만원으로 공사 계약했으나, 착공을 앞둔 지난 4월에 3.3㎡당 1300만원으로 계약을 변경하였으며, 계약 변경을 앞두고 SH공사에 공사비 검증을 신청하였다.□ 설계변경, 물가상승 등을 이유로 시공사가 제시한 공사비 증액분 881억원(설계변경 646억원, 물가변동 235억원)에 대하여 검증을 진행한 결과 증액 요청액의 약 75%인 661억원을 제외한 220억원은 감액되는 것이 타당하다고 검증되었다. ○ 공사비 단가 및 공사 수량 조정을 통해 설계변경 646억원 중 160억원 감액 검증하였으며, 물가변동 적용대가 등을 검토한 결과 물가변동은 235억원 중 60억원 감액 검증하였다.□ 신반포22차의 공사비가 이례적으로 높은 이유로는 도심지 내 소규모 단지, 후분양으로 인한 높은 금융비용, 마감재 고급화, 가파른 물가 변동 적용 등의 영향이라고 검토 의견을 밝혔다. ○ 160세대의 소규모 단지로 대규모의 정비사업과 비교 시 공사비 단가가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후분양계획 등에 따라 사업비 대출금 상환 시점이 늦춰져 금융비용이 타 정비구역 대비 높은 점 ▲단위세대 및 부대시설, 외벽 등 대부분의 마감재가 고급 마감재(디에이치 특화적용)로 특화 설계된 점 ▲물가상승이 가팔랐던 ’17년~’23년 기간에 물가변동이 적용되는 점 등이 신반포22차의 이례적인 공사비 상승 요인이라 검토 의견을 밝혔다.□ 정비사업 조합이 공사비 증액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수입 자재보다는 적정 가격의 품질이 우수한 자재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평당 몇백만 원, 즉 총금액으로만 계약을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변경된 도면 및 내역을 명확하게 관리하여 합리적인 공사비 증액 계약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 정비사업의 공사비 변경계약은 최초 사업시행인가 및 시공사 선정 이후에 사업의 진척에 따라 예상보다 자주 이루어진다. 시공사의 유상제안(브랜드 상향 등) 반영 ▲건축물의 구조 및 안전을 위한 심의과정 ▲ 설계도서와 다른 현장조건 ▲조합의 특화 요청 등에 따라 공사비 증액 사유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공사비 검증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SH공사는 ‘공사비검증 관리카드’를 도입해 시행한다. 당초 시공사에서 고가의 자재·제품을 약속했으나 내역서에는 기재되어 있지 않아 실제 시공 단계에서 고가의 자재·제품이 누락되거나 변경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가의 자재나 제품은 관리카드를 만들어 관리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최근 다수의 정비사업장에서 공사비로 인한 조합-시공자간 갈등이 고조되자 이로 인한 사업 지연 및 조합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관리해 왔다. SH공사에서 공사비 검증업무를 수행하도록 한 것도 공사비 갈등을 신속하게 봉합하기 위한 대책 중 하나로, 공사비에 대한 협의가 보다 투명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일조할 전망이다. ○ 그 밖에도 시는 조합과 시공자 간 책임과 의무를 보다 명확히 해 갈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난 3월 ‘서울형 표준계약서’를 마련·배포했으며, 시공자 선정 및 계약에 앞서 독소조항 등을 미리 검토해 주는 등 조합의 부족한 전문성을 보완해 주기 위한 ‘전문가 사전컨설팅 제도’도 시행했다. ○ 이미 갈등이 발생하여 사업추진이 원활하지 않은 정비사업장은 전문가로 구성된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하여 조기에 갈등을 봉합하고 사업이 재개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아울러 다양한 제도를 적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시공사의 증액 요청 여부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는 등 갈등에 대비하고 있다.□ 서울시의 이러한 노력으로 조합과 시공사 간 첨예했던 갈등이 봉합되고 사업이 정상화되는 등 성과가 나타나면서, 최근 서울지역 정비사업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 신반포22차에 앞서 SH공사에서 공사비 검증을 완료한 행당7구역(재개발)의 경우, 공사비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당초 시공사(대우건설)가 제시한 526억의 53%인 282억원으로 조합과 시공사 간 합의를 끌어내며 갈등 상황을 마무리하고 일반분양을 시작했다.□ 정비사업 전문가로 구성된 ‘코디네이터’들의 활약도 돋보이고 있다. ○ 조합의 집행부 부재 및 공사대금 미지급으로 지난 1월부터 공사가 중단되어 조합원들의 우려를 자아냈던 대조1구역(재개발)은 코디네이터의 적극적인 중재 및 지원으로 조합 집행부가 무사히 정상화되었고 시공사인 현대건설과 갈등을 봉합하여 지난 6월 공사를 재개하였다. ○ 시공사인 롯데건설에서 공사중지를 예고하며 현수막까지 걸었던 청담삼익(재건축)의 경우에도 공사기간 연장 및 자재·금융비용 등 증액과 관련한 조합과 시공사간 이견이 있었지만, 코디네이터를 활용한 시의 중재 노력으로 지난 7월 양측이 증액 범위 등에 합의를 완료하였으며, 오는 9월 일반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 입주를 앞두고 시공사(GS건설)와의 공사비 갈등이 소송전으로 번지면서 조합원들이 제때 입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 미아3구역(재개발)은 코디네이터의 중재로 당초 GS건설이 요구했던 326억의 3분의 1 수준인 110억에 합의하며 갈등을 마무리했다. ○ 지난 7월 29일 준공되었으나, 공사대금 등 연체에 따른 시공사(진흥기업)의 유치권 행사로 조합원들의 입주가 지연되고 있던 안암2구역(재개발)도 코디네이터가 투입되어 공사대금 지급일 등을 중재하며 극적 합의를 이끌어냈으며, 지난 8월 23일부터 조합원들이 입주를 시작하였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정비사업 공사비 상승과 사업지연에 따른 분쟁 증가에 SH공사의 지난 35년간의 경험과 축적된 역량을 활용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자료 제시 등을 통해 갈등 해결에 도움을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사업시행인가가 완료된 구역은 공정관리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5~6년 내 착공이 가능하다. 정비사업은 갈등 양상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만큼, 조합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대해선 시의 갈등관리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공사비뿐만 아니라 정비사업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관리로 신속한 주택공급과 시장 안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29공동주택과

(석간) 서울시, 신통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2곳 추가선정

서울시, 신통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2곳 추가선정 - 8.28(수) ‘24-4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신속통합기획 대상지 2곳 선정 → 후암동 264-11일대, 중화동 309-39일대 - 시, 선정된 후보지 올해 하반기부터 정비계획 수립용역 및 신통기획 착수 예정 - 후암동 일대는 소월로 주변 구릉지에 위치한 노후주택 밀집지역으로 우리시 고도지구 높이 완화계획과 연계하여 주거환경개선 필요지역으로 후보지 선정□ 서울시는 8월 28일(수), ‘24년 제4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후보지 2곳을 선정했다.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이번에 선정된 구역을 포함하여 총 67곳이 됐다.□ 금회 후보지 선정 시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지역 중에서 주민추진의사를 적극 반영하여 찬성동의율이 높고, 반대동의율이 낮은 지역을 대상으로 우선 검토 선정하였으며,□ 특히 반지하 비율이 높고, 기반시설이 열악한 지역 중 향후 신통기획 수립시 단지 진입로 확보에 어려움이 없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는 곳으로 선정하였다. - 용산구 후암동 264-11일대는 표고 50m인 구릉지에 위치한 주거밀집지역으로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지역이다. - 중랑구 중화동 309-39일대는 노후도가 높고 호수밀도가 매우 높은 주거밀집지역이며, 반지하비율이 높아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용산구 후암동 일대는 남산자락 노후 저층 주거지로서 우리시 고도지구 높이규제 완화계획과 함께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검토되어 선정되었다.□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금년 하반기부터 정비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개발 후보지 투기방지대책에 따라 금회 선정된 신통기획 재개발구역은 ‘권리산정기준일’이 ‘자치구청장 후보지 추천일’로 적용되며, 향후 토지거래허가구역 및 건축허가제한구역도 지정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선정된 후보지는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재개발사업을 통하여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여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4-08-29주거정비과

신혼부부 `미리 내 집` 마련한다… 서울시, 제2차 장기전세Ⅱ 327호 공급

신혼부부 '미리 내 집' 마련한다… 서울시, 제2차 장기전세Ⅱ 327호 공급 - 신혼부부 장기전세주택Ⅱ ‘미리 내 집’ 이름 달고 공급… 9.11.(수)~12.(목) 신청 - 지난달 파격적 인센티브로 첫 공급한 ‘올림픽파크포레온’ 최대 경쟁률 213:1 기록 - 생활·교통 편리한 지역 위주 공급, 자양동 롯데캐슬 이스트폴 30평 이상 71호 포함 - 오 시장 “결혼해 아이 낳고 싶은 신혼부부, 집 문제만큼은 걱정 않도록 역량 집중”□ 서울시가 올해 5월, 저출생 극복 대책의 일환으로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Ⅱ를 이라는 이름으로 본격 공급한다.□ 시는 지난달 ‘미리 내 집’ 제1호 올림픽파크포레온(강동구 둔촌동) 300호 입주자를 모집, 최대 2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6개 단지, 327호 추가 공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8.30.(금) 입주자 모집 공고하고 9.11.(수)~12.(목) 이틀간 신청 예정이다. ○ 8월 중 입주자 모집을 앞두고 있는 곳은 광진구 자양동, 송파구 문정동, 성북구 길음동 등의 신규 아파트 단지로 전용면적 49~84㎡까지 다양한 입지와 면적으로 공급된다. ○ 전세금은 최저 2억2천만원(구로구 호반써밋 개봉 49㎡), 최고 6억(광진구 롯데캐슬 이스트폴 82㎡)으로 공급되며 그 외 단지와 평형의 전세금은 SH공사 입주자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오세훈표 주택정책의 대표 브랜드 장기전세주택 ‘시프트(SHift)’의 두 번째 버전인 ‘장기전세주택Ⅱ(SHift2)- 미리 내 집’은 출산 또는 결혼을 계획 중인 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와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시의 파격적인 저출생 대책이다. ○ 오 시장은 지난 5월 저출생 대응 신혼부부 주택 확대방안 기자설명회에서 “높은 집값과 주거비 부담이 아이 낳을 결심에 가장 큰 걸림돌”이라며 “안정적인 주거가 출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에 따라 신혼부부에게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드리는 장기전세주택Ⅱ를 책임지고 공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시는 장기전세주택 공급 17년 차에 접어든 가운데 공공임대(평균 자녀 1.7명) 대비 장기전세주택에서 태어난 자녀 수(평균 2.0명)가 18% 가량 높은 것을 확인, 안정적인 주거가 출산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보고 있다(SH도시연구원).□ 7.23.(화)부터 이틀간 진행된 올림픽파크포레온 장기전세주택Ⅱ는 입주자 300호(전용면적 49·59㎡ 각 150세대) 모집에 17,929가구가 신청해 평균 경쟁률 60대 1, 최대 경쟁률은 유자녀를 대상으로 한 59㎡에서 213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 이는 지난 6월에 이뤄진 ‘장기전세주택(Ⅰ) 올림픽파크포레온’ 최종 경쟁률(14.3대 1)보다 약 4배 이상 높은 기록으로 ○ 시는 공급에 앞서 마련했던 파격적인 인센티브(면적·소득 기준 완화, 출산 후 거주기간 연장, 우선매수청구권 부여 등)로 인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봤다.□ ‘미리 내 집’ 두 번째 입주자 모집 단지 중 가장 많은 216호가 공급되는 롯데캐슬 이스트폴(광진구 자양동)은 전용면적 59㎡~82㎡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공급된다. 2호선 구의역과 맞닿아 있어 교통이 편리한 데다 광진구청 등 주변에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신혼부부에게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8호선 문정역 인근 힐스테이트이편한세상 문정(송파구 문정동)은 49㎡ 35호가 공급된다.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 뿐 아니라 문정근린공원, 두댐이공원 등 풍부한 녹지가 장점인 지역으로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에도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시그니처(은평구 역촌동) 33호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관악구 봉천동) 18호 ▲호반써밋 개봉(구로구 개봉동) 16호 ▲롯데캐슬 트윈골드(성북구 길음동) 9호까지 8.30.(금) 일제히 입주자 모집이 이뤄진다.□ ‘미리 내 집’ 입주자 모집은 SH공사 누리집(www.i-sh.co.kr)을 통해 확인, 신청할 수 있다. 혼인신고 한 날로부터 7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공고일로부터 6개월 이내 혼인신고 예정인 예비 신혼부부이면서 부부 모두 공고일 기준 5년 이내 주택을 소유하지 않아야 한다.□ 시는 오는 12월 중으로 제3차 장기전세주택Ⅱ ‘미리 내 집’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자녀 2명 이상 낳으면 20년 후에 살던 집을 시세 대비 10~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Ⅱ를 ‘내 집이 될 주택을 미리 마련한다’는 뜻의 이라는 이름으로 공급키로 했다.□ 시는 지난달 장기전세주택Ⅱ 공급 계획에서 발표한 대로 앞으로 ‘미리 내 집’은 기존의 장기전세주택(Ⅰ)과는 별개의 소득·세대원수별 면적, 재계약 등 기준을 적용해 활발하게 공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신혼부부 소득 기준 완화, 「공공주택 특별법」과 별개의 세대원수별 면적 기준 적용 등 신청요건을 파격적으로 완화했을 뿐 아니라 ○ 입주 이후 자녀 한 명만 출산하더라도 ‘소득·자산 증가와 관계없이’ 재계약(2년 단위) 할 수 있게 하고, 입주 이후 자녀 증가로 세대원 수가 증가한 가구는 입주 후 10년 차부터 넓은 평형으로 이주를 지원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저출생이 대한민국에 절체절명의 과제가 된 만큼 결혼해 아이를 낳고 싶은 신혼부부가 ‘집 문제’만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도록 장기전세주택Ⅱ ‘미리 내 집’·신혼부부 안심주택 공급 등 주거 문제 해결에 온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8-28임대주택과

(석간) 서울시,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등 건축심의 통과…총 1,274세대 공급

서울시,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등 건축심의 통과…총 1,274세대 공급 - 8.27.(화) 제14차 건축위원회…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등 4개 안건 건축심의 통과 ① 수서역: 환승센터와 복합지원 기능의 입체적 연결로 유기적인 복합공간 조성 ② 고덕강일: 근린공원과 연계되는 보행통로 조성, 공동주택 613세대 공급 ③ 방배14: 생활가로·보행통로와 연계된 주민공동시설 계획, 공동주택 492세대 공급 ④ 반포엠브이: 기존 154세대 아파트를 21층 규모 169세대로 리모델링□ 서울시는 8.27.(화) 열린 제14차 건축위원회에서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을 비롯하여 총 4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고덕강일12BL 민영주택건설사업 ▲방배14 주택재건축정비사업 ▲반포 엠브이아파트 리모델링사업으로 총 1,274세대(공공주택 52세대, 분양주택 1,222세대)의 공동주택이 공급되고, 운수시설, 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업무시설, 숙박시설 등이 건립된다.□ 수서평택고속선 수서역(SRT)에 위치한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강남구 수서동)’은 9개동(기존 2동, 증축 7동) 지하 8층, 지상 26층(옥탑) 규모로 백화점, 업무시설, 오피스텔 892실, 4성급 호텔 239실, 의료시설, 교육연구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과 운수시설(환승통로, 통합 대합실, 환승주차장, 환승센터)이 들어선다. ○ 건축위원회는 역사 증축 및 환승센터 복합 개발사업으로서 SRT, GTX-A, 지하철(3호선, 분당선), 수서광주선(역사 신설) 간의 통합 교통·보행 환승체계를 구축하고, 숙박, 의료, 업무, 판매시설을 배치하여 역사 지원 복합기능 및 역세권 활성화를 도모하며, 전체 시설은 지역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여, 서울의 새로운 교통 허브를 창출하고자 하였다. ○ 전면공지 및 남북축 (공공)보행통로를 통해 주변 지역과 연결하는 열린 가로공간을 조성하고, 환승센터(마을버스, 택시, 셔틀버스 등 환승)와 인접한 대규모 역 광장 조성으로 가로경관의 개방감을 주고 가로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지하철 5호선 강일역 인근에 위치한 서울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3지구) 내 마지막 공동주택용지인 ‘고덕강일12BL 공동주택 신축공사(강동구 상일동)’는 13개동,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로 공동주택 613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 건축위원회는 해당 사업지 동측과 서측을 잇는 공공보행통로를 통해 근린공원과 인근 공동주택단지를 연결하는 공간조성으로 지역 내 그린네트워크를 조성하고자 하였으며, 주민의 이용 편의성을 고려하여 보행로를 무단차로 계획하여 단절 없는 보행환경이 되도록 하였다. ○ 또한, 리드미컬한 입면을 통해 가로변 역동적인 경관을 창출하고, 주변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도시경관을 조성하였으며, 변화감 있는 층수계획과 통경축 확보를 통해 주변지역의 개방감 확보 및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조성하였다.□ 지하철 2호선 방배역 인근에 위치한 ‘방배14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서초구 방배동)’은 11개동 지하5층 지상15층 규모, 총 492세대(분양주택 440세대, 공공주택 52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 건축위원회는 해당 사업지를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을 통하여 일조 확보를 위한 건축물의 높이제한을 완화하여 건축물의 배치, 형태 및 높이계획 등이 개선되도록 하였고,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가 주변 공원 및 학교 등 지역을 유기적으로 이어주는 편리한 통로가 되도록 계획하였다. ○ 아울러 생활가로 및 공공보행통로를 연계한 주민공동시설 등 다양한 공공개방시설을 계획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누리는 소통하는 단지가 되도록 하였다.□ 지하철 3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 교대역 인근에 위치한 ‘반포동 엠브이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서초구 반포동)’은 1개동 지하 5층 지상 21층 규모로 공동주택 169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 건축위원회는 전회차 심의안에서 별동증축을 삭제하여 주변환경에 영향을 최소화하고 조화를 이루는 도시환경 및 경관을 창출할 수 있는 계획안을 수립하였다. ○ 또한, 주변 공원과 연계를 고려한 녹지 네트워크 조성, 개방형 부대복리시설 계획 등 공공성을 적극 확보하고, 커뮤니티 활성화와 안전한 가로환경을 조성하였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공공적 가치를 증대하는 건축물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며, 주변 지역과 연계된 주택단지 계획으로 소통하는 주거공동체를 가진 매력도시 서울로 만들기 위해 건축위원회에서 다각적으로 검토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2024-08-28건축기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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